팡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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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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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0회
작성일 21-09-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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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마르
삼대구년만에 동반외출 나간다야
코로나로 다들 만나기 꺼려혔는데
나까지 백신 다 맞아서 세부부 모이는겨
아휴 한시간 씻고 머리손질 이십분하고
화장 삼십분 공들였더니 하마 봐줄만은한디 ㅋㅋ
중년이 거울앞에 딱 서있다야
다행히 오늘 모처럼 아토피가 얼굴에서 좀 멀어지니
화장도 잘받네
하나로 들리가 고기 채소 사서 갈겨
가서 실컷 먹고올테니
울 상시리님 배회많이 하시고 들오셩~~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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