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늠덜이 거시기인 이유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0건 조회 1,795회 작성일 21-03-30 16:53본문
추카추카.........................!!!!
리사장 드뎌 추직함.
낼버텀 나두 물을 끓일 수 있다.얕호~~!!
근데에..이번에 또....을매나 버티다가 리턴할 지...으흐흑..ㅜ.ㅜ
무쓴,어떤 이유일지,원인일지 알 수는 없구.
나이든 남자의 결정장애는 매우 심각하다.
지독히도 내밀한 가정사이면서도
재산 다툼의 치부를 내게 일일이 리포트를 하면서
사안의 고비마다 질곡의 방지턱마다 오줌마려운 아이처럼
나에게 보고하면서 머리 쓰다듬어주기를 바라는 선한?눈동자는
나이에 전혀 걸맞지도 않은데두, 스스로 지겨울 법두 하련마는
단 한 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두 달 가까이를 내게로 와서는 렐렐대는데,
나는 곧 풍을 맞을 것 같은 답답증에 울화가 치미는 터에
진심으로 그이의 취업을 기원하는 것이었던 터.
아신발...
돈 안되는 일만 나에게.
여튼 슬픈 일은 나에게의 박정만 시인의 시가 떠오른다.
암튼 나는 내일버텀은 조금 숨을 쉴듯허다.
와중에 멍청한 일가형제들은 형제애 운운하면서
큰형이 하는대로 인감이며 서류를 죄다 맡기고서
근자에 선친이 남긴 부동산을 단독등기해버린 결과에도
우물쭈물하면서 따로 선한 척을 해대느라고 뒈질 판이었을 듯 하다.
빙충이들.
마치 나에게 상식문제를 아냐는 투로 자신의 문제를 물어보는 리사장의
짜증스럽고 질낮은 교활은 지겨운 것이다.
더구나 만약에 이런 경우에,저런 상황이라면 어쩌시겠냐구 물으면서
오늘은 날더러
내일은 당신이
당번 정하듯 김해자도시락을 사먹는 일은 고통이었다.
나에게서 물끓의 자유를 박탈해버린 달포 동안,약간 고혈압 증세가 생긴 것이 틀림없지만
지금이라도 추직이 된 것은 나의 정성 가득한 기원 탓인 거다.
그런데에 오늘은 리사장이 도시락을 사는 날이었는데.....
시시가 넘어서 겨오더니................
"아오!어쩌지요?나 서울서 누구좀 만나서 식사하고 오는 길인데,커피나 타줘요"
그러는 거다.
(야~!너 증말루...!!!)속으로 욕을 했다.
댓글목록
진심으루 소개해주구 싶네오...진심!!
좋아요 4리사장님 한번 뵙고싶네유 ㅎ
좋아요 3흑흑.....역시나 타블동상밖에 없네 그랴...............ㅜ.ㅜ
좋아요 2
안녕하세요 로님~^^
속으로만 욕을 하면
속병 생겨요...ㅎ
리사장 취직 하면
로우님 위드에 더 자주오심?
야홋~~~~ ㅋㅋ
에휴 듣기만 해두, 나두 고혈압! 이사장님ㅋㅋ
물끓 자유 찾은거 추카 드려요
안녕하세요 로님~^^
속으로만 욕을 하면
속병 생겨요...ㅎ
3추
좋아요 0아주 비겁한 놈들이야!
좋아요 1흑흑.....역시나 타블동상밖에 없네 그랴...............ㅜ.ㅜ
좋아요 2리사장님 한번 뵙고싶네유 ㅎ
좋아요 3진심으루 소개해주구 싶네오...진심!!
좋아요 4
리사장 취직 하면
로우님 위드에 더 자주오심?
야홋~~~~ ㅋㅋ
아니죠옷!!
이제는 먹고픈 라멘을 맘대루 먹을 수 있다오...한정식 일단 멈춤.
그럼...
야홋~~~~ 취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