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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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8건 조회 2,042회 작성일 21-03-28 20:30본문
보온이 꺼져있는겨
하마 식겁해가 맛을봤드니
밥맛은 갠찮은디 아주 차드라고야
할 수 읎이
식초 조금 참기름 깨 김 부셔가 조물버무리렸시야
애는 좋아하드라고 ㅋㅋ
계란명란말이는 츰 했는디
명란 한줄 다지고 숟가락으로 풀믄서 계란 저었는디
설탕 조금느코 말았더니 맛이 고급이드만
가끔 명란말이 해줘야것으
대신 케찹은 생략
저녁은 단촐하게~~
일주 냉장고 정리하고 쓰레기 버리야겄다야
궈궈~~~
댓글목록
계란을 청란6개를 지지녀니 판두번 말대 ㅋㅋ
하하 전나게 음식햇는디 사진색은 구리네 ㅋㅋ
밥 해대느라 쌔 빠지네ㅋ
말이 잘 만다
난 다른음식은 자신맀있는데
계란말아는 영~
계란 명란말이 맛있죠
명란 껍질막 제거하고 알맹이만으로
마요네즈와 섞어 "명란 마요 소스" 만들어서
셀러리, 오이, 당근등 채소스틱 찍어먹음
맛이 좋더군요
계란 명란말이 맛있죠
명란 껍질막 제거하고 알맹이만으로
마요네즈와 섞어 "명란 마요 소스" 만들어서
셀러리, 오이, 당근등 채소스틱 찍어먹음
맛이 좋더군요
밥 해대느라 쌔 빠지네ㅋ
말이 잘 만다
몸살 날 지경여
언닌 대단혀야
난 식구도 읎는거 해대느라 머리속 레시피가 읎으니
맨날 거기서 거기여
언닌 그 모든음식 어케 하는겨
하마 음식잘하는 사람은 타고난겨
안해본 매뉴 나오면 인터넷 검색ㅋ
맛보고 맛이 그닥 인거 같으면
이양념 저 양념 막 첨가해서
쨋든 맛만 있음 되니 최선을 다 하는거지
요즘 파김치가 맛나요
입맛 돋아
그게 멋있는거야
최선을 다하는거
말이 쉽지 몸은 고되자녀
ㅎㅎ 존경해 ~
하루 종일 이면 힘들 텐데
반나절이라 힘든거보다 재밌어
다 먹구 부추김치 담글라고
요즘 노는 재미가 쏠쏠 하지?ㅋ
노는게 너무 힘들어ㅜ
거기다가 남편이 4개월예정으로
멀리 출장가서 마음 둘곳이 없...흐흑
그래도 남푠님을 많이 시랑하시나봐요
남들은 출장가믄 계탔다 그러든데ㅋㅋ
나두 계좀타믄 좋겠ㅈ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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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청란6개를 지지녀니 판두번 말대 ㅋㅋ
하하 전나게 음식햇는디 사진색은 구리네 ㅋㅋ
난 다른음식은 자신맀있는데
계란말아는 영~
난 부치는건 좀 하는거 가트
기름 덜 느려고 첨에 후라팬 벽까지 바르느라 넉넉히느코
한번 닦아내고 은근히 부쳐 그람서 접어가며 또 붓고 익으믄 접어
타지않아
대신 남편은 잘해 ㅋ
맛은 그럭저럭 내는데
모양이 엉망이야
머로 가드라도 설만가믄되지야
굿~~
나두 계란말이,계란찜 봉긋하게,
그게 잘 안돼드라ㅋ
계란찜봉긋은 해보덜 몬혔오
내가하믄 맛읎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