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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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803회 작성일 24-06-09 01:08본문
댓글목록
보사님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스타일 ~
안분지족이랄까나....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랄까나...ㅋㅋ
1
어마무시 이쁘구마이
고급지고 은은함이 폭죽을 하네그라
얼마주고 샀냐 ?
발찌 !
꽤 비싸겄구마이
낸 발찌 하다가 수채구멍 속에다 반지링 끼어 놓은 걸 잃어버림
흰줄 노란 링 끼어 발에 하니까 이쁘더라고 ¿
내 께 아닌고지
보석도 음청스레 좋아하는구멍
돈 좀 아껴
나빵쓰는 글케나 돈부자면서 아낀다고 메가박스 1500원짜리 커피 먹더라
나같으면 우아한데 가서 기깔나게 폼 잡고 비싼커피 마실텐데
돈지뢀여
아꼈다가 똥되는 줄도 모르고
인간이 아끼면 똥되는 거 세가지 있다
돈
사랑
명줄
이 3가지는 내 뜻대로 안되는 기라
에으
그랴도 닌 좀 아끼라마
즐요 )
저녁 커피 금지...유튜브 보면서 자야겠다.
아까 홍혜걸 비온뒤 봤는데 참 편안하고 듣기가 좋고
평온하고 여유로와보여 좋더라. 좋은 사람임엔 틀림이 없다고 느꼈다.ㅋㅋ
돈이 없어도 최고만 보고 다녀서인지 눈만 높습니다.
아이쇼핑만 하며 살 팔자여.ㅋ
난 남 눈치 안 보고 내 멋대로 하고싶은대로 사는 사람인지라 눈치이런 거 안 봅니다.
혼족 즐기고
혼밥 하러 다니고
혼영 즐기고
백화점에 혼자 가서 물건 구경 잘 하고 그런 스타일임다.
어제도 대전신세계 갔더니 디 파르만지뭔지 한정 향수 37만 원이고 시칠리아 신상도 있어서
향을 맡고 싶다고 하니까 핸섬한 남자 직원이 상세히 알려 주더군요.
뿌려보니 안개처럼 부드럽게 분사되고 향도 고급지고....시칠이아산 재료로 만들었다고....
한참 설명 듣고 사진않고 왔음다....돈이 없어서 향만 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