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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869회
작성일 21-03-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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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에 소금 뿌려왓는디
세시간 후 씻으라해서 시키는디로 혔시야
잘 씻고 좀 전에 궜는ㄷㅣ 슴슴하니 살이 부들부들 연혀
내가 임연수 비닐 싹싹 긁어 껍디기 무거야는ㄷㅣ
깜박혀서 껍디기는 몬무긧으
껍디기 맛 난 생선이 바로 임연수거든야
값도 싸고 비린내 덜 나고 흰살생선 중 내 입에 잘 맞아야
네마리 만원짜리라 근지 크기가 좀 작아서 솔까 먹잘것은 읎엇오
낼은 두마리 궈야 혼자 무것시야
차말로 뒤돌아스믄 벌써 저녁 찬거리 걱정이네 ㅋㅋ
일단 월욜 청소 시작혀야겄고
따그라 느그 어제 고래고기 먹기 전부터 술 취해가
샛바닥이 막 꼬이고 그런거냐???
횡성투뿔한우 보덤 비싼거 무것음
피부가 윤이 번질번질할틴ㄷㄱ 으째 그래야?
으이구
(청심님은 여기 누구보디ㅡ 열심히 사시는분여
삶이 존경 자체다야 )
어여 해장혀라 혀!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먹고 기운 쓰는 곳이 저마다 다르당게ㅋ
저녁 매뉴는
도다리 쑥국 워뗘
이쁜달 작성일
먹고 기운 쓰는 곳이 저마다 다르당게ㅋ
저녁 매뉴는
도다리 쑥국 워뗘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 도다리 ㅋㅋ
거 울 엄니가 좋아하는디
유툽보고ㅈ배워가 혀바야겄네
따그리가 아직 젊네 기운이 팔팔혀
에호~~
이쁜달 작성일
쑥 넉넉히 너으면 맛나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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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함 찾아볼게
전에 을지로서 무거봤는디 향긋하드라고
집에서 해 볼 생각은 모뎠네 ㅎㅎ
이쁜달 작성일
쉬워 잘 부서지니 너무 오래 끓이지만 않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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