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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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4건 조회 1,796회 작성일 21-03-22 17:12본문
친구가 시청에 근무한다.
국장까지 진급하지 못 하고
센터장을 한다.
밀렸다.
시청 공무원들 대부분
국장이 마지막 코스다.
실력도 있고 진보적인 친구인데
울동네 분위기가 보수일색이니까.
복장(맘)은 편하다더라.
친구형이 시장이니까 우리친구들이
맹렬히 로비한다.
그런 실력있는 친구를 내버려두냐고!
이 친구는 우리들 마음을 아는지
천하태평이다. 백조가 따로없다.
지를 위하여 노력하는지 모른다.
술은 잘 산다.
오후 세시쯤 친구들 만나자고
카톡이 온다. 부어라 마셔라.
이 친구와는 내밀한 비밀이있다.
주식투자하니까 공장증설 정보를
먼저 입수했다.
공단개발 정보를 입수하여 중학교
동창이 사는 그곳에 크로스체크를
하여서 돈은 좀 벌었다.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친구말은 안 했다. 피해가 갈까 싶어서.
정작 이 친구는 투자도 못 하고
머뭇거리다 말았다 하더라.
나중에 술 한 잔 사주며 이그
덩신아? 왜 그렇게 사냐고
좀 나무랬다.
세상 이렇게 순둥이처럼 사는
친구도 있다.
사람이라는게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은 괴리가 크다.
그래서 익명들을 취급하지 않는다.
꼴리든 말든 뒈지든 ᆢ
지들 자뻑으로 살겠지 모.
난, 친구가 국장까지 달고 나오기를
시의원이나 만나면 내친구
자랑을 한다.
내 친구니까^
#퇴근하잡!
댓글목록
대끌이가 상당히 영호니가 엄슴미닥.
좋아요 1
이와중에 친구 자랑을?
개나리 회초리로 마자 볼텨ㅋ
이와중에 친구 자랑을?
개나리 회초리로 마자 볼텨ㅋ
ㅋ아하~!그뤠에..?
좋은 친구네!
대끌이가 상당히 영호니가 엄슴미닥.
좋아요 1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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