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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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1,901회
작성일 21-03-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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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아니면
오늘이 동아국제마라톤대회일 인데
광화문을 출발하여 을지로 종로를 돌아
동대문을 지나 어린이대공원 성수동거리
잠실대교건너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코스를 달렸을 것이다.
42.195km
아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년에는 꼭 달리 수 있으리라
그 아쉬움을 오늘 아침 중랑천변 18km
달리며 아쉬움을 달래보았다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후 18킬로요? 대단하시네요
마라톤 하는 친구 있는디 그 희열이 대단하다네요
비비안 작성일
언젠가 뚝섬유원지에서
가족달리기 5km 하는데
절반도 뛰지 못하고 나머지는 걸었던 기억이
대단하시네요
비비안 작성일
언젠가 뚝섬유원지에서
가족달리기 5km 하는데
절반도 뛰지 못하고 나머지는 걸었던 기억이
대단하시네요
청심 작성일
네에 가끔 그런 대회가 열리지요
그것에서는 코로나만 없으면
일년내내 매주 작은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뛰다가 걷다가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좋은 하루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후 18킬로요? 대단하시네요
마라톤 하는 친구 있는디 그 희열이 대단하다네요
청심 작성일
아 그런 친구분이 계시네요
희열 ~ 맞아요
완주를 하면서 느끼는 그 기분은
정말 대단해요
저도 마라톤 하기전에는 몰랐습니다
지금은 그냥 학교 숙제하듯 하지요
요즘은 건강 때문에 ~
감사합니다
오늘 외출 하기에 참 좋은 날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