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986회 작성일 21-03-21 13:20본문
밥을 하다보니
파 한 단을 꼬박 1주일 묵드만
단이 작은 파여서 그랬는지도 몰러이ㅏ
내는 국을 안하고
주로 볶음을 마이 하는편이라 그란지도 몰겄네야
등심가지볶음할띠도 굴소스 넣고 해주는디
ㅊᆢ반에 기름에 파둘러서 하거든
파를 잘게 다지다보니 반뿌리정도는 쓰고
암튼 이번주는 유독 파를 많이 써서 또 사러가야되야
어제밤 나 모르게 애덜아빠도 애도 맥주를 무겄는가
네캔이 나와있어서 김칫국 끓였는디
하마 맛이 기가 매키드라고야
빅마마김치인디 싸고 맛좋아
밑반찬이 읎는 울집은 은근 김치소비가 커
멸치다시 봉다리 느코 김칫국물 뽕뽕이 걸러 세국자 넣었는디
깔끔하그ㅡ 조트만
콩나물은 사놓은지 일주되니 색변혀서 안느코 버렸네 에호
콩나물은 한줌만 팔믄 좋겄오
한줌에 오백원일컥 팔믄 자주 사무글티ㅣㄴ데
울집처럼 썩어버리니 아예 살 생각이 거의 안들어
조또, 밥 먹고 치고나니 또 저녁거리 걱정이네
아휴 열받쳐
*할마시츠름 간장에 레몬츠늣고 밥비벼무그래야되남 ㅋㅋ
에호 통레몬 큭큭~
댓글목록
김치국에는 콩나물 한줌이 드가야 시원하지
나머진, 팍팍~무칭으로ㅋ
콩나물이 고단새 누릇게 떠서 버렷오
아까 죽는줄 ㅠㅠ
김치국에는 콩나물 한줌이 드가야 시원하지
나머진, 팍팍~무칭으로ㅋ
콩나물이 고단새 누릇게 떠서 버렷오
아까 죽는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