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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2,072회 작성일 21-03-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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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읎게 바빠서  오늘 집안일하고 있시야


설거지하고  빨래 삶아 세탁기 돌리고 있어야

어제 11시도 못 되어 잠이들어가

5시쯤 일어나 부시럭대다가

8 시 또 깨고  다시 잤더니  ㅠ 1시오십분인ㄱㅕ


디게 고단했었는지  온몸이  부서지드라고


늦게나마  일어나  일하는디  이미 애는 라면 끓여 무것고

딸기주니까 싫다카드만

사다놓고 2틀 후숙하니 아주 달아졌어 맛이 좋드라고


아휴 이제 청소기 돌리고 걸내질 허야지

몸이  천근만근여


어제 머리  자르고와서 단발보다 좀 길어

아주 가뜬햐

스타일은 똑같고 식구들 중 아무도 머리자른거 모르드만?

ㅋㅋ  잡아놓은 여편네한티는 관심을 안주는기 정석인감!

하마 일하잡~~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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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ㅋㅋ 모르는게 아니고 아는 척을 안하는거지
우리집도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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