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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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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977회 작성일 21-03-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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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란말이 해보려고  

원체 작아서  5개 써야것시야


태나서 5개월 지나믄 초란을 낳는다드라고

알이 작고 귀여워

알 크기가 제각각여


맛 보고  고소하믄 당분간  딴거 줄이더라도

초란 시키려고야


오늘 늦으막히  걸래질 다 하고 푹푹  삶을띠  옆에 퐁퐁 있어서

및방율 넣고 삶았시야

봄맞이 한다고  베란다 겨나가 창문 다 닦았드니

먼지가 있드라고

내  베란다 씽크대랑 세탁기 선반 바닥은 거의 매일 닦지만

창운은 잘 안닦아지드라고


양파가 네개나 물러터져서  버리려고  담아뒀고

채소칸도 좀 정리혔더니  기분 상쾌해지네

역시 집안이  깨끗하믄  최고  기분여


밥도 하다보니 재미가 붙고 좋구멍~}}

추천4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계란말이 하긴 아깝다
초란은 닭똥냄새가 안나 보통  날로 먹거나
삶아 먹음 맛있어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래야것으  말이하니까  맛은 너무 좋은디
아깝드라고 

낼은 뜨신밥에 날거로  간장 계란밥 해줄까 물어바야것으
고소하네  ㅎ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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