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2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4건 조회 2,092회 작성일 21-03-19 11:33본문
꽃시장 개장이야
내 어제 그 시간에 갔는디
하마 장사가 덜 되는가 삼분의1만 문을 열었드라고
첫 시간이라 꽃가격은 좀 세드만?
후다닥 5단 들고 나와서 볼 일 보고 집오니
삼십분 소요 되었드라고
대충 꽂고 후딱 치우고 잤오
워텨?
갠차나야?
댓글목록
누구꽃이 더 이쁠까 올라올 듯 ㅋㅋ
나도 카라 참 좋아하지
울집 마당에는 아직 꽃소식이 없네
ㅋㅋㅋ 알뜰한거 보소
플러그 빼져 있네ㅋ
댕근이지야
내는 저런 새는 돈 아깝~~
내 살림 잘 하고 있는거쥐?, ㅎㅎ
어머 ~ 이쁘네요
참 정갈하면서 아름다워요
낮에 추 누르고
댓은 이제야 ~
꽃꼿이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봄 맞아 집안이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저희집은 시골 쓰러져가는 집이라
저런 꽃도 안 어울리네요 ㅋㅋ
ㅋㅋㅋ 알뜰한거 보소
플러그 빼져 있네ㅋ
댕근이지야
내는 저런 새는 돈 아깝~~
내 살림 잘 하고 있는거쥐?, ㅎㅎ
여꺼정 향기로운듯 합니다요 .
요즘 꽃 값도 올랐어라 ~
동네 꽃집 살려 준다고 꽃장 보는디요
첨엔 싸게 ㅈ 다가 갈수록 바가지 씐듯 해서 속 상함
그래도 밤 이나 새벽 시장은 엄두 안나묘 ㅠ
좀 이뿌다 싶으면 수입꽃 이라
손이 벌벌
마즈요 흰장미는 좀 맛갔다고
단 5천주고 딴건 비싸게 줬어요
카라대가 어찌나 굵은지 ㅋㅋ
도매손님 장삿꾼 아닌거 알아서
비싸게 부르드만요
앤슬옥챠드 화병이 이뽀요
레녹스 화병 깨묵고 ㅠ 이제 크리스탈에만 꽂아부러요
자기 수반엔 꽃이 음청 들어가서 쳐박아 놨어라 ㅋ
꽃 장식 구경 자주 보여주시라 ~~~^
앤슬리 구닥이라 이제 팔지도 않아요
큭 저거도 시집올띠햇ㅓ 23년되았네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나봐요
레녹스 좋아해요 ㅎㅎ
눈 씻고 찾아봐두 옛날 물건들 만 한거 없쥬
2,30년 전 ㅋㅋ
가구도 대부분 인니 중국 짝퉁 조립품 넘쳐남
그땐 완제품 들어왔쥬 ~ 그릇도 인니 중국 oem ㅠ
아껴서 잘 쓰고
자녀한테 물려 주십시다 ~~~ 그런디 요즘 애들 쓸라나유 ㅋ
네 ㅋㅋ
~~~
저는 존거사서 오래쓰자 주의라 전부 오래된거만
있어요
울애덜은 신제품 좋아할틴디 ㅎㅎㅎㅎ
카라랑 청보리가 숱이적오 흔들리가 할수읎이 장미를 콕!
좋아요 0
누구꽃이 더 이쁠까 올라올 듯 ㅋㅋ
나도 카라 참 좋아하지
울집 마당에는 아직 꽃소식이 없네
안성은 쫙 피었드만
거긴 아직여??
추위에 얼어버렸는지 허브도 아직이여
수선화 뿌리는 튼실햐
곧 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