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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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달 댓글 12건 조회 1,984회 작성일 21-03-13 23:31본문
"니는가리비가 맛 나나,내는
백합이 맛 나다"
"너는 삼겹살을 꾸버라,나는
매매 저스며 죽멍을 때리마"
"먹고나니,살 찔까 걱정되냐?
그럼 셔틀콕 한판 워뗘"
도처에 걱정거리가 저도 꽃인냥
벙글어 집니다만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죠
티베트 속담 이라죠?
어느날, 시시한 일상이 깨지는 순간
그때서야 그것이 사실,소중한 일상 이였구나
깨닫게 되는거죠
시시해서 감사한 어느 봄날 입니다
댓글목록
삼겹살이 야들하게 보이는 게
저 양이면 소주 두빙 거뜬!
캬~
ㅋㅋ 자연인 언니 장화 신었네?
김치를 락앤락에 살뜰히 챙긴건 어느언니여?
흐미 칸나눔통 츰 봤네
시상 좋아야
발도 바지도 봄이네? 이뽀야~
좋아요 1
그랴? 좀 꺾어오지
집에 꽂으믄 너무 좋드라고
재작년 으느집가서 봤었어
자기네산에 흐드러졋다고 꺽어왓댜
물짐치도 있고 언니는 복이 많다
그중에 인복!
삼겹살이 야들하게 보이는 게
저 양이면 소주 두빙 거뜬!
캬~
각자 주량대로 먹자를 주장하는 바라
난,캔맥 두개 깠습니다ㅋㅋ
아름다운 나날 입니다. 먹고 놀고 즐기고 풍악까지 울리면 금상첨화인데!
ᆢ오매 단풍들겄네가 아니라 ᆢ오매 봄바람 오지게 불었네^
그깟 봄바람에 흔들리면 참 좋겠구 그래ㅋ
좋아요 0발도 바지도 봄이네? 이뽀야~
좋아요 1
오늘 개나리 핀거 첨 밧어
담주면 활짝 피겠던디밨
그랴? 좀 꺾어오지
집에 꽂으믄 너무 좋드라고
재작년 으느집가서 봤었어
자기네산에 흐드러졋다고 꺽어왓댜
차창밖의 풍경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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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자연인 언니 장화 신었네?
김치를 락앤락에 살뜰히 챙긴건 어느언니여?
흐미 칸나눔통 츰 봤네
시상 좋아야
맛있다고 잘 먹어주면
신이나서 막 더 해와ㅋ
참 바람직한 태도지?ㅋㅋ
물짐치도 있고 언니는 복이 많다
그중에 인복!
응 그건 그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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