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그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직도 댓글 4건 조회 2,037회 작성일 19-03-25 02:20

본문

 

.

.

목련 향기는

마음으로 들어와

봄바람에 올올이 날리어

마르지 않는

개울 따라 오르다가


조그만 샘가에

다리 펼 자리 있어


목련꽃 풀어 놓으고


고만고만한

사람 하나 오거든


진달래술 소반에 내어


사는들 어떠하리.

추천1

댓글목록

제우스 작성일

한시간을 다 듣지 못했지만
야시시한 아낙의 모습에 침흘리고 갑니다
진달래주가 꽃술이죠?
마셔본적은 없지만 꽃술을 본적이 있어서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조 여자는 왜 남자에 올라타서는,, 이런 것만 눈에 띄네요 전 ㅋㅋ
강으로 데려가 달라는 노래는 잘 듣고 있어요 아주... ㅎㅎ

좋아요 0
아직도 작성일

ㅜㅜㅜㅜ...
행님아님이 안계셨으면
시베리아 벌판에 선 그지 짝이라나.
........ 그 노래는 리듬이 은근 중독...
..하튼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ㅎㅎㅎ 그지는 시베리아에 가지도 몬합니다. 이거 왜 이러셩^^
네 노래 좋네요!! 담에도 비슷한 부류의 노래 부탁드려요.

좋아요 0
Total 14,050건 6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10
미칠전 댓글2
나빵썸녀패닝 1983 2 01-24
4809 포토주의요망 1983 4 04-16
4808 이쁜달 1983 11 05-23
4807 악양 1984 2 05-03
4806 건달 1984 7 05-21
4805 다컷다패닝 1984 3 08-14
4804 나빵썸녀패닝 1984 3 11-25
4803
쏴리 댓글7
천상의노래 1984 5 12-17
4802
시상 말세다 댓글24
나빵썸녀패닝 1984 11 04-29
4801
동문서답 댓글5
바가본도 1984 11 08-09
4800 나빵썸녀패닝 1984 9 09-25
4799
비온다 댓글6
익명 1985 2 04-26
4798 하루끝 1985 0 05-06
4797 아이고 1985 2 05-15
4796
국화와 밤 댓글5
보이는사랑 1985 4 10-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96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