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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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2,082회
작성일 20-12-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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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들이려나
흐미 호러가 따로 없구멍~~~
오늘은 베란다 수채구녕하고 장실두군데 수채구녕 닦았는디
먼지가 많드라고야
세탁기에 먼지 걸름망이 있어도 뭔 먼지가 구녕새로 쌓이는지 몰겄시야
전부 옷감 먼지지뭐
요샌 ㄴㅏ가지도 않고 들어앉았는디
몸땡이가 근질근질허니 연말을 어케 보내려나 기가 차구멍
작년 ㅇㅣ맘띠는 별별군디 다 다님서 유흥을 즐겼는디
것도 한때로 지나가부렀시야
에효 암만 그래도 구신놀이는 안해야지
집이 쓰레기 수집하는곳도 아니고 어쩜 저리 뭘혀도
지저분하게 꾸며놓는지 ㅋㅋ
말안혀도 누군지 알지?
너 너마랴 !!
추천5
댓글목록
오늘 집 청소하고 내일 멀리 등산 계획했는데
나가리 데쓰요
기분가 와루이데쓰 ~ 큭
*청소 덕분에 기신은 쫓음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집에서 냄시나고 밖에서 자꾸 주워모으믄
잘될일이읎시야
귀신 끼고살아므혀~~~ㅋㅋ
등산은 모하러햐
하긴 1일1 야밤산책하는 여편네도 있드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