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자형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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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882회 작성일 21-03-10 11:12본문
(우리 공동체 생태계를 망칠거야)
난, 금리인하에 찬성했다.
가계부채 부담도 덜고 경쟁국은
마이너스 금리까지 진행되니까.
한국 기업들 경쟁력 올리려면
할 수 없는 액션이라고 보았다.
여기서 예기치 못한 사태가 터졌다.
신용도가 높은 가진 자는 저금리로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로 더 부자가
되는 상황.
상대적인 박탈감이 심하다.
정책이라는게 한쪽에 이익이 되면
반대쪽은 손해가 불가피하다!
나, 자신도 노후자금 일부를
주식투자 하지만 속은 편치가
않다. 가난한 자들도 생계가
보장되어야 삼성폰에 LG가전이나
현기차를 사고 리싸이클링으로
경제가 돌아가니까.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들은 갈수록
이익이 늘어나고 중소기업들은 이익이
쪼그라들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수출이 늘어나도
일자리 몇 개 늘어나지 않는다.
대다수 일자리는 중소기업과
서비스업이 만들어낸다.
(조중동과 한경은 이재용만 빨아재키고
코미디가 따로없다)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이나 디지털
뉴딜 방향성은 옳다.
하지만 말야 ᆢ
대다수 일자리 중심으로 보면
중소기업 대책이 약하다.
여기서 일자리가 많거덩!
우리가 역량을 모르지만 한국은
독일과 일본만큼 제조업이 강한
나라다.(자신감 가져. 그정도
역량은 돼. 정밀산업에선 뒤쳐지지만)
민노총이 총파업을 선언했는데
많이 아쉽다.(여기 NL이나 PD
동지들도 많은데요)
지금은 코로나 이슈와 조중동의
지나친 윤석렬 띄우기가 진행되지만
조용히 누님 앞에선 현실은
먹고사는 문제가 주 아니겠어.
모두들 살아 남아야지.
모두가 한쪽으로 쏠린 저 시선이
문득 자각하고 어디로 폭발할지
두려워.
인간은 군집생활을 하는 포유류라
같이 살아야 돼. 아님 다 죽어^
#추천곡 노무현과 육종완 밴드가 부른
어머니!
댓글목록
너무 들먹여 겁 주지마
머 입고 출근 할까 소박한 생각에 빠져 있구만ㅋ
시간이 걸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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