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바화는 아이러니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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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91회 작성일 24-06-06 20:13본문
보면 좀 안타까워여~~
만약에 바화님이 알바라도 직딩 생활을 좀 해봤으면 좋았을 텐데말여.
남의 밑에서 일 못한다고 하고 하루만에 쌈박질하고 그만두고...ㅠㅠ
세상살이가 만만한가 말이다.
힘든 일도 해보고 느끼는 것들도 있다보면
남의 편 벌어다주는 돈 감사하게 사용 할 것이고 안쓰러운 맘 들텐데말여.
이 더위에 외부에서 일하는 분들 보면 참 열심히 사시는구나.
화나다가도 직딩생활 힘들게 하던 생각하면 남편한테 함부로 못하게 된다.
매사에 감사하고 살지어다.
나이들어 돈벌기는 더 어려운데 남편한테 좀 잘하자야.
얻어쓰는 마당에 욕은 하지 말고...ㅠㅠ
난 왠지 바화 남편이 안 됐어야.
어제도 남의편과 같이 대출 받으로 가서 남편보니 좀 미안하고 안됐더라야.
처자식 벌어먹여 살리느라 평생 돈 버니말여.
이사가면 나도 아껴 살아야지 다짐했어.
바화 참고하거라잉.ㅋㅋ
댓글목록
여자도 돈 벌어봐야 남편 맘 이해한다.
살아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탱자탱자 노니 뭘 모르는 것이여~~
이혼하고 혼자 돈 벌면서 생활해봐야 정신을 차릴 텐데...ㅎㅎ
좋아요 1이혼하고 혼자 돈 벌면서 생활해봐야 정신을 차릴 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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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돈 벌어봐야 남편 맘 이해한다.
살아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탱자탱자 노니 뭘 모르는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