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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이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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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61회 작성일 24-06-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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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 점점 떨어지네.

그래서 노인네들이 자꾸 죽고싶다고 말하나해.

오늘따라 눈이 침침해서 피곤하다.

그래서 마요구미로된 눈 영양제 두 알 먹었다.

코코에서 오큐비전도 한 통 사놨는데 그건 아직 개봉 안 하고.'


만사가 피곤하고 귀찮아지는 주말인데

짐 정리까지 하려니 아주 귀찮아서 누었다가 다시 했다가 반복하는데

짐을 줄이고 또 줄여서 심플하게 살아야지

짐정리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네.


비싼 거 필요없고 가볍하게 필수건만 사서 쓰다가 버리는 게 좋겠어.

침대, 소파, 식탁, 책상 다 버리고 싶은데 그냥  끌고 가기로...ㅠㅠ

책상과 냉장고만 버리고 갈 생각인데...

소소한 짐들이 왜그리 많은지...열심 없애고 있는데 잘 안 없어지네.

딱히 버릴 건 없는데 또 당장 쓸 것도 없어.ㅠㅠ


일단 일하기 싫어서 누웠다가 저녁에 당근 세 건이나 처리해야겠어.

살 땐 몇 십만 워 팔땐 2만 정도에 파니 뭐든 살 때 심사숙고할지어다.ㅎ

추천7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파트 단톡에 다들 이거하니저거하니 난리던데 지나고나니 다 부질없어라 생각 중....
커텐만 계약 해놨다.
줄눈이랑
집도 깨끗해서 청소는 내가 하고 들어가야하나 생각 중임.
이래저래 돈이 술술 나가서 백조인 나라도 뭘 해야할 것 같아서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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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들 밥 차려줘야겠다.
냉장고도 다  없애야해서 시장 안 보고 있는데
돈가스 냉동실거 그거 튀겨 줘야겠다, 열심 없애야해서.
잠시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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