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비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오늘비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1,959회 작성일 21-03-01 09:35

본문

공기 좀 깨끗해지믄 좋겠시야


울 집은  서울인데에 비해  나름 공기 좋은곳이것든야

바로 옆 큰 산 있지

단지에도  이름은 공원인디  동산  크기정도  산이 있시야


뭐 울 동네 전체가  글겄지만  공사도 많이 하지만

워낙 살수를 해대서 막상 먼지가  시내보다 많진 않아야


그런데도  요 비로  청량해졌음 해야


워낙 가물어가  창틀이 매번 먼지가 끼는기  너무 고역였어

닦아도 보람읎이 담날이믄 또 글코  ㅋㅋ


어제  새언니가 왔었어 오빠네 식구 다 왔는디

다행히  식당밥이 갠찮았어


글고  집  들와서 두시간반 놀고 갔는디

올만에 얼굴보니 좋드라고야


학실히  오빠라긍가  반갑고  좋드라고

목소리만 들어도  정겹드만  ㅋㅋ


애 한티 늦은 세뱃돈을 많이 줘서

내가 봉투 딱 잡아보고 깜놀해가  조카가 6살인디

갈때  나도  이십 줬네 큭~


뭐 입학졸업 한창 남았으니  기회는 많지비~~


커피는 다 마셨고~  좀 이따  갈비 무그러 고고하려고

내 좋아하는 서서갈비여 양념으로 다가뉘!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631건 62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46 보이는사랑 2003 4 03-02
5345 보이는사랑 2228 6 03-02
5344 청심 1969 4 03-02
5343
장무상망 댓글2
타불라라사 1980 3 03-02
5342
16인실 댓글1
나빵썸녀패닝 2043 2 03-02
5341
이번에는 댓글12
무늬만쎈언니 2392 5 03-01
5340
교훈 댓글5
나빵썸녀패닝 1877 3 03-01
5339
댓글2
나빵썸녀패닝 2103 2 03-01
5338
종일 댓글2
신비 2173 2 03-01
5337
하마 댓글1
나빵썸녀패닝 2102 3 03-01
5336 나빵썸녀패닝 1997 3 03-01
5335 나빵썸녀패닝 1913 2 03-01
5334 나빵썸녀패닝 1937 3 03-01
5333 눈팅과눈팅사이 1832 4 03-01
열람중 나빵썸녀패닝 1961 1 03-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6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