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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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932회 작성일 21-02-26 11:05본문
아덜이 11시반에 들왔는디
47도 술 1병
매취순?1병
맥주 500
또 몬 술 1병
마시고도 끄턱 읎다고 지는 술 세다고
집 와서 자랑을 하대야?
으이구 울 시댁이 술 무거도 주량이 읎어
취하는기 몬지 모른다는 집인디
똑 닮았드라고
얼굴색도 말짱한기 어휴
간에 안좋다고 작작 마시라 말은 해놨지만
하는거보이 말 안듣겄시이야
아침에 본시 늦게까지 자는디 공부 봐주는 알바 들오니
벌떡 일어나서 컴으로 시방 2시간째 봐주고 있시야
속 갠찮냐니까 말짱하다는디 콩나물 대신 ㅋ
엊제 끓여놓은 시금치 된장국 데워 주려고
일단 꿀물대신 코코넛 쥬스 삼백미리 먹여놨시야
코코낫은 숙취해서 갈증에 최고 좋거든야
아휴 아덜내미 건사하기 심드러야 ㅋㅋㅋㅋ
아 귀욥~
추천2
댓글목록
해장술도 갈쳐줘요 ㅋ
선지국에 쏘주 1병 정도
어우 치하...ㅋㅋㅋ
어후 말만 들어도 치하네요
아덜 얼굴이 호빵맨여 얼굴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