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추석이고 해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걍 추석이고 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0건 조회 1,834회 작성일 20-09-30 02:45

본문

그 모 걍 한 공간 글 쓴 이로서


그저 언젠가 내 보았던 이 곳 풍경들을 얘기한다면


난 참 우선은 쇽이라고 본다 건 걍 의미없고 낫씽 쇽크랄까?


난데없는 기왓장 날아와 한 대 친 느낌


그니는 그저 사심없이 아무런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를 옮겨 적었다


상대를 즉 누군가를 제압하려 했던 것도 아니고


그저 직시를 한 것도 그리고 반박이나 헐뜯음 비난같은 건 없었다


자신의 필치로 그니 글 이곳에 적은건데


누군가 갑작스레 날아와 그니에게 돌 던지고 갔다


그거슨 모두의 수치였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거슬 또 누군가 나와 몇차례 항변했지만


그것에 동참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고


얼마간 지나자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모두


그러다가 한참 뒤에 그니가 나와 몇 글 자 쓰려고 하자


또 괴롭힘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어떤 줄거리 묘사 혹은 비판 비난 그 외 것이라기 보다는


이곳에서 어떤 인간의 끝을 봤다


그것은 마치 울부짖는 포효하는 들냥이 들의 그 무엇과도 흡사했으묘


나는 보았다


그니의 동요하지 않는 움직임을 


그건 그니의 힘이다


난 멀따


그니는 글꾼이다


진정한


이 미즈위드 아니 이시대의 나아가는



필요한


번성하시랏


탱큐



추천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825건 62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10
손달님 댓글13
강나루 2105 3 10-02
4509
패닝아 댓글2
강나루 1831 5 10-02
4508
에허 6 댓글1
나빵썸녀패닝 1868 5 10-02
4507 강나루 1957 2 10-02
4506 엄마사랑해요 1751 3 10-02
4505 강나루 2016 8 10-02
4504
ㅋㅋ 댓글10
나빵썸녀패닝 2030 8 10-02
4503
패닝아 댓글2
엄마사랑해요 1847 5 10-01
4502 나빵썸녀패닝 1852 8 10-01
4501
패닝씨 댓글4
엄마사랑해요 1953 3 10-01
4500
에허 2 댓글7
나빵썸녀패닝 2095 6 10-01
4499 미즈넷내사랑 2270 0 10-01
4498
좋은 계절 ~ 댓글44
빵이빵소이 2619 6 09-30
4497 엄마사랑해요 1832 3 09-30
4496
선풍기를 댓글1
나빵썸녀패닝 1918 2 09-3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4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