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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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959회 작성일 21-02-24 19:37본문
댕기왔시야
아덜하고 둘이 다녀왔는디
울 아덜 어릴때 학원친구네 아빠여
내 그 언니랑 십분거리 살믄서 아주 친해야
아저씨가 근면성실 모범남인디
현금으로하믄 삼십프로 싸게 허주가
우린 거기로 다닌지 십년 되았시야
오널 아들 어금니 두개 충치 갈고 금매끼 하느라
본 떴시야
내는 스켈링하고 기존 레진 변색된거 네개 새로하고
아래 어금니 바깥쪽이라 레진 네군데 해서
총 8개 치료
ㅋㅋ 한시갸반을 입을 벌리고 있어가 입옆구리 찢어 졌시야
가는데한시간 오는데 한시간반
싸게 하려믄 멀어도 다닐수 있시야
고마운건 워ㆍ장님이 점심도 반납하고 울 둘 봐줬시야
담에바서 하나는 신경치료 생각해야된다고
석달 두고보자네
아휴 언니는 다시 생각해도 시집잘갔시야
남편이 키크지 잘생겼지 한살 어리지 게다가 그 먼곳에 개원해가
이ㅣ침일찍 나가지 밤 늦게 들오지 ㅋㅋ
애랑나랑 배고파가 오다가 백반집서 구저논짜리 밥사먹음 ㅋㅋ
배고프니 다 맛나대~~~~~
댓글목록
아침 일찍 저녁 늦게 보다 더 좋은 남편은
월요일 가서 금요일 오는 내 친구 남편ㅋ
ㅋㅋ 나이들어선 주말부부가 짱일겨
부럽~~
몸은 편하긴 한데 일주일 거반 한데 밥 먹고 자는거나 마찬가지라 맘은 불편 하다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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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좋은 부부인가바~~~
난 가끔 갑갑하믄 어머니 적적할테니 시댁서 좀 자고 들오라카믄
화를 벌컥내대?
의리지 의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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