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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2,011회 작성일 20-12-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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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보내고~~~


잊혀진 그에게서  메세지가 왔다.

몇 년만인지  수 개월 만인지조차  헤아리기 원치않는다.

메세지를 본 순간 뒷머리가 뜨큼 하더니 열이나기 시작했다.


이제

그에게서  떠난 존재이길 원한다

 반가움은 뒷전이고  싫은감정이 먼저 든다.



감정이란 놈은 현재에 충실하고픈지

난  과거는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다.



옳은 생일은  내일이다.

그이와  다툰  저녁이 쓸쓸하기만 하다.






추천4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니 생일이가
축하한다~^^
근디 겨울에 태어나면 쌈닭 기질 있나벼ㅋ
둘이 이틀 상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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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그라네? ㅋㅋㅋㅋ 
기질은 비슷할지 몰러도  모든건 다르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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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응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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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쎈언니 작성일

한날 한시에 낳은 손구락도
다 다르지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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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비유 좋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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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요요마의  첼로 소리는 백만불짜리
가슴이 터져나갈 듯 고급스런 음색에 심장이 멎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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