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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믄수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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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2,041회 작성일 21-02-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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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불식간에 나는것이 사고인데 

그 중에 교통사고 당하셔서  가뜩이나 심신이 쇠약하신데

놀라셨겠습니까....


부딪힌 다리보다  놀란 가슴이 더 상처가 컸으리라 사료 되옵니다만,

그 와중에  경찰서도 다니고  사고경위 조서 쓰느라 힘드셨겠어요.


사는게  여믄수기님만 힘든건 아니랍니다.


다들  코로나로   힘들고 폭폭한  가운데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기쁨을 찾으려 노력을 한답니다.

그래서 오는곳이 미즈위즈 이기도 합니다만


우리 미즈위드 꽃 중에 꽃 양심에 털 난 할미꽃인 여믄수기님이

안오신다하니  눈물이 파~~악 쏟아지네요.


아무도 없는 밤중에 미즈위드에서 큰 노고를 아끼지않고

수고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밤도 지켜주시리라 당연한 생각이 듭니다.


보험회사 다녀오시니라 힘드셨을텐데

낮잠자고 다시오세요  


거 합의금  나눠쓰자는 말 안할게요. ㅋㅋ


추천4

댓글목록

best 빵이빵소이 작성일

"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쑤발 
  오케이 "  (?)

이거 아직 잉크도 안 말랐는데요?


나도  눈물이 팍~
쏟아질 뻔했네요 
큭~

좋아요 2
best 노을 작성일

거 병주고 약주는 거예요??ㅋㅋ
여믄수기님 감동해서 발길이 안 떨어
지겠어요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거 병주고 약주는 거예요??ㅋㅋ
여믄수기님 감동해서 발길이 안 떨어
지겠어요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떨쿠고  나감 ㅋㅋ 2주후 올거임

좋아요 0
빵이빵소이 작성일

"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쑤발 
  오케이 "  (?)

이거 아직 잉크도 안 말랐는데요?


나도  눈물이 팍~
쏟아질 뻔했네요 
큭~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직 안갔음 큭~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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