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 총 15개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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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1,756회 작성일 21-02-15 23:44본문
직장 다니면서도 연가가 몇 갠지 알지도 못하고 다녔는데
지난 12월에 월급이 40만 원 더 나왔기에 뭐냐고 물으니 2019년도에 덜 쓴 연가 몇 개 값이라고하네.
연 15개 사용 가능하대서 지난 주에 이어 담주에 또 연가 하루를 신청했다.ㅎㅎ
갱년기라 몸이 좀 힘들어서그렇지
스트레스 없고 칼퇴하고 나름 일이 즐겁고 공공근로 두 사람이 있어 웬만한 거 도와주고해서
그만두긴 아까운 직장이긴 하다.
조금 더 일하고 환갑부터 놀아야지 지금맘은 그렇다.
미래의 운명은 알 수 없지만...
집에서 노는 것 보다는 그래도 일을하면 시간도 잘 가고 보람도 있어 유의미한 세월을 보낸다고 위로하며 산다네.ㅎ
댓글목록
보사 온냐?
편하게 직장생활을 하는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세월을 살아간다는 것 --->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익어가는 것 입니다
보사 온냐가 이렇게 살다가 가는 길이 제일 편한 길입니다 ㅋㅋ
2021년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알려 드립니다
연차는 한달에 한개 즉 1년이면 12개가 발생하지만
내가 찾아 먹지 안았을 경우 --->15개가 발생됩니다
즉 3개는 뽀나스로 준다는 야그입니다
낵아 15개 이것마져 찾아먹지 안으면?
대략 연차수당을 77~82만원 사이 지급을 하게 돼 있습니다
최저임금제 적용이지만 근무시간이 달라서 입니다
내 권리--->정도는 공부좀 하고 살아가셈
아라찌?
좋은 꿈 꾸삼
해골이 복잡해서 주는대로 받고 있어요.ㅎㅎ 알아서 돈은 따박따박 잘 챙겨주니 감사히 받음. 안 찾아 먹어서 15갠가 보네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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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공공근로 잘 대해준다. 내가 엄청 잘해준다. 하는 일들도 편하고 쉽고 여유있게 일하다가 간다. 꿀직장. 요즘 시급이 올라 그 월급이나 내 월급이나 그랴.ㅠㅠ
좋아요 0암만요 코로나로 발길 닿는데로 나 다니기도 자유롭지 못하고 살림만 하는 친구들 심심해 디져요ㅋㅋ
좋아요 0달님도 직장 잘 다니지요? 코로나로 집콕하면 우울증 올 것 같긴해요. 5일 쉬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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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적성에 맞아요
반나절이라 그리 힘도 안들고
반나절 딱 부럽네요. 저도 그런 곳 다니고 싶어요. 하루종일은 이제 늙어 힘들어요.ㅎㅎ 공공근로 한 사람은 6시간, 또 한 사람은 4시간 하던데 시간이 부럽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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