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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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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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9회
작성일 22-09-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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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원대 아래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기는 하는데 깨질 것 같다.
상방에 베팅하고 ETF로
헷지는 했다만.
앞으로 굿뉴스보다 배드뉴스가
더 많다. 미연준 금리인상
시그널도 글코.
기술적 분석으로 개월이나 년차트를
보아도 내려올 기미조차 안 보인다.
한번 확 꺾여야 루즈하게 조정세로
가는데.
유가는 눈작은 김제동(좋아한다
울동네 체육대회할 때 초청해서
사회 맡겼다) 만큼 하락했다.
금융당국에서 환율방어 한다만
한계가 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미국 경제보복을
받는다(하여튼 미국 지 꼴리는
대로다)
빅픽처는 아니고 1.400원대
돌파하고 여기서 어느정도
조정을 기다린다.
더 올라갈 수도 있다!
요즘 시장 상황이 무엇하나
도와주지 않는다.
금리인상 일정이야 나왔지만
그게 예측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보이지 않는 손이 어떻게 심리적인
영향을 끼칠지 모르는 일.
연말이 가까워지면 연쇄적으로
수입물가 상승압력은 높아질거다.
유가는 글타치고
환율이라도 좀 내려가라.
최근 오르는 속도가 너무
가파르다. 버티는 맷집도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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