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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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가 생각난다
호수에 비친 자신 얼굴 보고 물 속에 빠져 죽었다는
나르시스라 불리웠다
지금도 전설이 되었다는
사람들은 말한다
나르시스는 나쁜거라고말이다
그게 악인가?
오도할 필욘 없을 거 같단 생각 든다
굳이 나르시스가 나쁜 거라고 말한다면
이세상 아름다운 전설은 없을 거이다
나르시스는 그냥 나르시스일 뿐이다
그거에 악이니 선이니 추하니 할 필욘 없을 것이다
나는 평상시 상대방 에게 칭찬을 물색으로 하는 편이다
진실이어도 가끔은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왜냐하면 한국인 들은 아직 칭찬에 서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나는 칭찬할 수 없는 것엔 억지로 못한다
그게 나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고춧가루 라고 표현하면 나는 더이상 할 말 없다
다수가 칭찬 한다고 나까지 굳이 따라해야 한다는 거슨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표현의 자유가 필요하다
우르르 몰려 왁자지껄 하는데 어느 한 일인이 그것에 반대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 했다고 몰매 맞는거슨 공산당과 다를 것이 없다
다시 나르시스가 표현의 자유와 어떻게 연결이 되어질까 에 대한 의문문 이다
날시스는 그거고 칭찬은 칭찬일 뿐인 거다
나는 이 곳 추천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거슨 커다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오직 내 글 읽어 주시는 분 들
그리고 단 한개의 추천 들을 해주시는 그 한 분 들을 위하여 글 적는 것이므로 해서다
상대방의 관점도 존중해 줄 뿐이다
그 사람이 그렇게 보았으면 그런거다
하지만 바뜨,
날시스 자체를 오도 남발 할 것 까진 없다고 보묘
그래서 오늘도 나르시즘 이란 과연 무얼까! 에 대하여
또 고민 고민을 거듭하고 있지 아니한가.,
큭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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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려는 의도외에 다른거 없다는데
이만큼 솔직한게 어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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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까려는 의도 밖에 없어여
좋아요 5![](https://www.miznet.net/img/shop/icon/strawberry_1_s.png)
칭찬 안하는걸 모라 했수?
남의 칭찬을 사탕발림 왕구라로
물색없이 까라 뭉개니 그러지
자기인식의 고민을 먼저 하신다면
나르시즘에 대한 고민은 저절로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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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거짓을 하는구로
그만 합시다!
댁이
순수면
난
모요
그만 적어요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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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더는 글 위로 안올리고 걍 여기다 적는다
내가 초를 쳤음 상대방도 초를 쳤다는 것 쯤
알아야 할텐데
그걸 모르니 잠시 잠깐만의 대화조차도
답답함을 느낀다
먹통1
먹통2
모 나까정 먹통3 해도 상관없다
날보구 알아달란 얘기같은데
그렇담
그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병주고
약주고
1,2,4
난 그런 짓은 못하묘
마음이라도 거짓은 못한다
그냥 서로 상처주지 말고 상종 안하길 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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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안하는걸 모라 했수?
남의 칭찬을 사탕발림 왕구라로
물색없이 까라 뭉개니 그러지
자기인식의 고민을 먼저 하신다면
나르시즘에 대한 고민은 저절로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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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탕이든 사탕이든 이미 내 손에서 벗어난 거 같은데
난
댁이
나한테
순수한 의도로 글 적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유없이요
걍
그렇수다
그게 뭐든 나도 어쩌지 못합니다
이미 댁하고는 모든 선상을 벗어났단 것이 그 해석일 수도 있갔이요
나르시트 글 잘 읽었수다
근데
그 글엔 님의 적지않은 분노가 섞여져 있더이다
그냥보면 정확하더이다
전 좀 날카롭거든요
순수던 아니던
크게 개입하지 않으묘.,
결국
언제나 말하지만 손톱달 님 하고는
무언가를 하고싶진 않다는 것
이번에도 쓸데없이 남 글 와서 그러셨죠
난
댁의 이니셜 쓴 적 없어요.,
갠적인 일은 혼자 알아서 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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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까려는 의도 밖에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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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거짓을 하는구로
그만 합시다!
댁이
순수면
난
모요
그만 적어요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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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려는 의도외에 다른거 없다는데
이만큼 솔직한게 어디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