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ry Wa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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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5건
조회 1,998회
작성일 20-09-14 12:20
본문
여튼 씰데엄씨...
허릿심은 킹왕짱인 거 겉으다아...에호슷~!
"뱅만스물서이,뱅만스물너이...."
스피드두 좋구.
완급조절 자유자재에...
다만...
입이 짧은 게 흠이랄찌...에음.
진사장님이 다녀갔다.
이냥반이 어언 칠순 가까이 이를 텐데,
골수 좌파이긴 허다.
약간 언어가 과격한 것은
꼴통우파와 비젖하지마는
암튼 자기의 얘기를 할 줄 안다는 거다.
비교적 울나이대들은
동창넘들을 만나기두 싫어지는 게
그저 정치 얘기밖에는 열혈적이지 않으며.
근거없는 옐로페퍼에 급쏠려서가꼬는...
내 일처럼 흥분질을 해대는 통에.
암튼 헐 일 적어지는 남자들....
진사장(님짜 생략)은
다른이와 마찬가지로 시국과 자신에 닥친
경제활동에 대하여 많이 우울한 것을 말하더니
이 정부에 대하여 역시나 우파와 맥락이 같은
걱정을 한다.
정작 철없는 남자들이 정치나 세계경제를 주제로 삼지마는
진사장 역시 시방은 딱히 하릴없어
애꿎은 우파 2엠비나 맹한 닥씨여사를 털길레...
살짝 좌파인 나는 짜증이 나고,
이제 그만하잔 말 대신에
현시국을 사자성어나 고사성어로 말해보시라고 ....
그랬더니.
이내 시큰둥해졌다.
"놀아두 월세는 내야하는 공장을,머신들을,직원 월급여를....으흐흑.."
분명히 말끝에 눈가가 지물지물해지는 걸 보고 말았다.
"사면초가"
진사장이다.
"진퇴양난"
나다.
더 이상 생각이 안 나는 듯 ....
"이만퇴장"
그러더니 점방문을 나섰다.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입짧아도 라면은 안 물리시쥬?ㅋ
오리무중
오롯이 작성일
입을 쭈~욱 내밀믄
쫌 길어지지 않나요? ㅋㅋㅋ
K1 작성일
노을님 우리끼리 끼립시다...이거원 치사스러워서...ㅋ
좋아요 1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할까말까 ㅎ
추 했이요
근데 글 내용은 비추요 ㅋ
은근 자랑?
님
여 오기만 하면 게시판 술렁거리더이다
앤은 어케 되셨오.,
궁금하다오
ㅎ
바쁘시더이다
조금 더 수위 올리면 짤리실꺼요
간당간당하네욤
옛날 같음 아무 상관없지만요
노을 작성일
인생사 새옹지마 좋은날이 오겠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얼마나 이쁘면 먹는것만 봐도 사랑스러울까요ㅎ
손톱달 작성일
입짧아도 라면은 안 물리시쥬?ㅋ
오리무중
로우파이 작성일
라면은.........................허리왕의 숙명인듯...!ㅜ.ㅜ
손달로우는 음식을 이쁘게 잘 드실듯!
으음...끓타임이네!...총총...
손톱달 작성일
안 먹는거빼군 맛있게 허겁지겁?ㅋ
라면 딱 한개만 끼려서 나나 먹어 보아여ㅋ
노을 작성일
저도 한 입만ㅎ
숟가락 얹으며
손톱달 작성일
내 노을이라 젓가락 준다ㅋ
하나 더 끓이게 맹글지 말구
딱 한입마안
K1 작성일
나는 불닥뽁음묜으루 주문해 주시기 바람미다...굽벅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아 나참 꽁냥꽁냥 하는 꼴을
못보시네 들ㅋㅋ
끄응 먹다말구 일어나며
노을 작성일
ㅋㅋㅋ
라묜 끓이시는분 벌써 혼자 호로록
하신듯ㅠㅠ
K1 작성일
노을님 우리끼리 끼립시다...이거원 치사스러워서...ㅋ
좋아요 1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케이완 님은 너무 갑자기 오셔서 그것도 불닭면을 ?
좋아요 0
오롯이 작성일
입을 쭈~욱 내밀믄
쫌 길어지지 않나요? ㅋㅋㅋ
로우파이 작성일
저는 암꺼나 안 먹어두............................
예쁜사람이 무얼 먹든 사랑스럽게 바라보지요.ㅋ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에그
깜놀
바비가 온 줄?
글 좀 올리셔요
글지말구
읽을테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