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쁜 하루가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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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483회 작성일 24-06-03 20:42본문
요새 매일이 바쁘군.ㅠㅠ
미챠~~
1. 금식 후 오전 9시에 정밀검진을 받았다.
2. 검진 후 이비인후과에 가서 후두경을 다시 해봤다.
역류성 식도염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완전히 낫지는 않았다고 2주일치 약을 다시 처방받다.
갠적인 생각에 평생 없던 식도염이 생긴 이유가 고지혈증 약 복용의 부작용으로 근육들을 다 녹여서 생긴 건 아닐까 추측을 해봄.
3.이비인후과 진료 후 안과를 가다
29일 노가다로 하루종일 컴만 했더니 오른쪽 안구통이 생겨서 망막이랑 오만가지 눈 검사를 해봤는데 결과는 다 괜찮고 결막염
증상이 좀 있다고 하면서 안약 두 가지를 처방해줌. 작년 시월에 안과를 갔더만. 연1회 정도 재검 안내받음.
4.안과 진료 후 정형외과를 가다.
요근래 운전을 너무 해서인지 오른쪽 무릎이 션찮아서 다양한 포즈로 엑스레이 찍었는데 이상은 없고 늙어서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살짝 온 것 같다고 진통소염제와 물치를 권유 하기에 약은 거부하고 물치만 받음.
5.진료 후 백화점에 가서 샤브샤브 사묵. 16000냥이나 하더만...30분간 미친듯이 먹고
6.약속시간에 맞춰 준오헤어에 가서 머리 자르고..
7.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인감증명이랑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발급함.
7.관리 사무소 가서 이사날짜 말해주고 헬스장 취소함. 그동안 돈만 내고 6개월 동안 서너 번만 감.ㅠㅠ
8.아파트 벤치에 앉아서 이사견적 신청함. 낼 세 군데에서 와보기로...
9.삼겹살 구워 아들과 저녁먹고 힘이 들어 누워있다가 이제 간만에 미위에 글 적어봄.
하루가 순삭이군.ㅎㅎ
댓글목록
사이사이 전화로 몇 가지 볼일을 더 봄.
하루종일 빡시게 볼 일을 많이 봤네.
할일들이 급 많아져서 매일이 바쁠 듯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