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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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2,067회 작성일 21-02-06 00:07본문
내일은 애들 데리고 눈 썰매 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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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빙구라는 것으로
눈 바닥 얼음판에서 썰매를 탔고
눈이 많이 내리고 나면
고기상자 송판으로 만든 썰매 들고
언덕에 올라 타곤하다가
훗날 비료포대 썰매가 나왔는데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했고
나무송판 보다 훨 잘 나갔다
20대에 겨울 등산 갈 때는 비료포대는 필수품
지금도 생각난다 소백산 산행하면서 하산길에
정말 신나게 탔던 추억이 ~
지금도 산에 간다면
저런 고급스러운 썰매보다는 비료포대가 딱이다.
내일은 동심으로 돌아가보자
댓글목록
산에서 비료푸대 브레이크 잘 못잡으면 골로 갑니다...ㅋ
내일 즐거운 동심으로 가보시기를..
와우 저도 타고싶네요. 유년시절 비료푸대로 타던 기억이 새록새록~~ 손주들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요.
좋아요 1
산에서 비료푸대 브레이크 잘 못잡으면 골로 갑니다...ㅋ
내일 즐거운 동심으로 가보시기를..
사이님 오랜만입니다
그래요 저도 잘 알아요
그러니 포대 깔자리를 잘 봐야지요
아무데나 들이대면 큰일 납니다 ㅋ
사이님 설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와우 저도 타고싶네요. 유년시절 비료푸대로 타던 기억이 새록새록~~ 손주들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요.
좋아요 1
오랜만에 봅니다 ~ 보사님
오전히 직장은 잘 나가시는듯요
나이들어 일한다는 것
한편 즐거움도 몇배가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그것에 비하면 즐거움이 더 ~
보사님 설 잘보내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는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이제야 봅니다
이 시간 운동나가는 시간입니다
잠시 짬내서 답글을 ~
어려서 추억은 평생가지고 가지요
것도 아름답고 좋은 추억은요
자신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요
그렇다고 의식하며 할 수도 없지요
그냥 사는데로 사는겁니다 ~ 저를 두고 하는 말요
눈길에 산소를 다녀오셨다니
그 정성도 대단하십니다
남편분이 좋아라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설 지나고 가려고 합니다
조금더 따뜻해지면
애들 데리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저는 그리 말지 않아요
바로 분당 지나면 ~
부모님은 일부러 자주 보려고
가까운 것에 모셨는데
것도 이젠 잘 안되네요
답글늦어 죄송합니다 ~ 그니님
설 명절 잘 보내시고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