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쉬기도 바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864회 작성일 21-02-06 12:43본문
일찍 일어나서 집안 정리
설거지 해서 아들과 밥 먹고
청소기 돌리고
딸 밥 차려주고
씻고 겨나옴.
백화점 가려고 지하철 가는 길에
도서관 잠깐 들러서 글 적는거임.
지하철에서 읽을 가볍한 책 한 권 빌려서 가려고...
목적지는 코엑스 현백...화장품 사려고...
쇼핑도 하고...
운동삼아 돌아다니다가 오는거지.ㅋㅋ
한 시부터 방역이라 이제 책 빌려 지하철까지 걸어가야함.
담에
또 봬요들....
즐 주말들 보내시고 인생은 해피하게...
살아 온 날들 보다 살날이 짧다. 나의 짧아진 텔로미어처럼.
유한함에 이토록 삶이 애틋한 것.
추천3
댓글목록
마라톤 훈련 나갑니다
다시뵈요
와 짱 부지런하심~~~~~~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