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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트롯이신이다...보면서 깜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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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836회 작성일 20-09-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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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무렵

딸이....

"엄마~비지찌개 먹고 싶어."라며 톡이 와서

퇴근하자마자 울 동네 두부만드는 집을 찾아갔는데

도로랑 붙어 있어서 주차 공간이 없어 할 수 없이 포기 하고는

동네 지에스마트엘 갔는데 거긴 안 팔더라. 그래서 그냥 집에 왔다.


집에 와서 딸한테 담에 해준다고 하고

딸은 떡볶이를

난 고구마와 단호박을 쪄서 먹고

잠시 쉬면서 티브를 틀었는데....

트롯신 광고에....어떤 가수가 잠시 노래를 불렀는데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첫사랑은 아니고 처음 사귀었던 남자랑 얼굴형이 너무 비슷하고 똑같아서 놀랐다.

이성의 감정을 느껴보질 못하고 헤어져서인지 놀라기만 하고 셀렘은 1도 없었네.ㅠㅠ


사귀었던 얘기도 재미없지만 써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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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젠 잊기로 해요.
이름없던 찻집에서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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