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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3건 조회 1,048회 작성일 23-06-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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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도 땀이 줄줄 나는기

이거  찐 더위왔다야


바람이 안부니 이래 땀 범벅 목욕하는구나야

씻은거 도로아미타불 된겨


후텁지근한기  아조 몸이 간질간질 거석해서

일찍 씻었네야


찬물로 멀털 다 헹궛는디도 소용 읎

로션 바른거 줄줄 다 벗겨져뿟다


내가 원체 선풍기 에컨바람 안좋아하고

목욕 하고 나와 틀믄 또 몸살기올까 싶어

그냥 땀 내고 있네


그 사이 울아덜 피부과 댕기옴서  쭈쭈바 몽창 사왓

그거나 하나 까무거야지

탱크뽀인가 몬가


저녁도 배달여 밥 도저히 몬함!

추천33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입만 뻐끔거리면 어항이 따로 없어요ㅠ
습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우리도 저녁 못해!
족발에 생맥주 한잔씩하고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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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니 왜케 일찍 들왔시야??

우린 신전떡볶이 시켰는디
맵고 짜고 완전 실패여

얼음물 한사발 드리키고 살아났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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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신전이 맵긴해요
튀김 떡볶이 양념에 찍먹하면 맛있는데ㅎ
너무 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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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김말이 기름도 산화된거같고
느끼하드라구요

울아딀은 김치볶음밥인가? 것도 시켜서 다묵 ㅠ
으...체중조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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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그 떡볶이 지점 못쓰것네요~

맛나게 먹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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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5일 개고생 오늘 시마이했다
에어컨 바람 원없이 쐬이며
저녁밥 안해 못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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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에어컨 없이 이 장마에 고생많았네요 달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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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더워도 또 시간은 휘딱가는구만
한주 으뜨케 견디나 했더만
벌써 지나갔자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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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  빨리 고쳤네야

브라자 다 젖어부린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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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아니 집에와서 틀고있다고ㅋ
기사 월욜에 온다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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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고생혔으  월욜은 좀 시원하겄지야
출근 전 고쳐놓으믄 좋겄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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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작성일

후덥지근 해서 
냉 모밀 사먹고 들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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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지난번 배달 모밀맛이 강해서  다른곳 알아봐야되야
여름 메뉴로는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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