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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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달 댓글 8건 조회 2,345회 작성일 21-02-02 20:22본문
아래 미미님이 혹시 잊어먹을까
염려 깃든 당부를 하시는데요
그게 그래요
내야될 돈은 잊아부러도
받아야될 돈은 절대로 안 잊아버리는게
사람의 오묘한 기억력 이랍니다
난 어제 받았어요
첫번째는 자기 몫을 달라고들 안하고 해서
따까마시 해서 오졌는데요
꽃무늬 롱롱 치마도 사 입고 말이져
각자 받는 이번 판은 별루네요
들올때 머 사와라 막 시켜야 겠어요
그런건 또 말들을 잘 듣는 답니다
퇴근길에 치과 들려서 스케링 받고
슈퍼서 몇가지 사는걸로 반은 썼네요
벌씨로
사실 크게 돔 되는거도 아니고
곳간 비어 세금 걷어갈 생각하면
안 받는게 나서요
돈백이나 주면 몰라도요
이왕 받은거니 요긴하게 썼고
쓰겠습니다
감솨 합니다
댓글목록
좋은 정책이야 현 타이밍에서는 ᆢ입춘댁길(오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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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십만이 돈값을 몬하네야
돈들을 뿌려대도 기쁘지도 않아야
맛있는 주전부리 열심히 혀
묵는게 남는겨~~~
응 그래야것어 고구마 말랭이 감 말랭이
사 무야지ㅋㅋ
갱기도는 애덜 교복도 꽁으로 주더만요
에효 나는 벨로 해택보는것도 읍꼬
나랏돈은 눈먼 돈이라 생각허는지
죄다 국민세금인디
교복이 꽤 비싼데 그걸 그냥 해줘요?
졸업시킨지가 까막득해가 첨 듣는 애기네요
긍게요
두당 20만원 넘을건디
이시장이 시장되고 그런갑던디요
손주들은 해택보려면 멀었는강요
늙는거보다 크는게 빠르니 곧 이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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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시로다 메누리에 손주꺼정
한시름 놓고 사셔서 한갓지고 좋겠시다
지는 안작 인생에 과제들이 차례로 줄이여가
머리 지끈거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