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미니멀리스트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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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963회 작성일 21-01-29 18:35본문
ᆢ타블라 주부 입니다^
텀블러에 드립 커피 뽑는
빵녀사는 살림을 제법 아는듯ᆢ
기막힌 ᆢ(한수 배웠습니다)
사실 커피는 두 가지라 하죠
드립과 안 드립!
저건 인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삶의 체험이죠.
저도 스킬이 있는데ㅠ×2×
작년에 더웠지 말입니다.
퇴근하여 냉차나 맥주 마시는데 ᆢ
각얼음 아이싱하거나 비싼
마트 칵테일 얼음은 난감하고.
오래된 크리스탈 잔 몇
잔에 물 적게넣고 얼리면
되더라고요.(바로부어 마시니까.
글코 찬 그립감도 좋고)
그렇게 여름을 보냄.
재질이 다른 컵들은 깨짐.
의외로 크리스탈이 강하더라고.
이외 타주부의 솜씨 중 ᆢ
건강을 위해 잡곡밥 드시는데ㅠ.
이게 번거롭죠. 불리고
냉장고에 넣고.
전, 그냥 씻어서 압력 밥솥에
3분정도 쪄요. 그담 쌀을 넣고.
잡곡밥 이러면 아주 쉬워요.
엄니도 신박하다고 내게
극칭찬(울 가족 피는 칭찬에
아주 인색하지 만)
ᆢ오늘 타주부의 요리는
그냥 E마트 만두 사왔어요.
(수제)
일본식 꾼만두랑 같음.
밑에는 아삭하고 윗부분은
찐만두 스탈.
중국집 짜장시키면 번들로
주는 기름기 철철 흐르는
만두랑 퀼리티가 다르죠.
만두는 피가 생명인데 ᆢ
이거 제가 좀 만듭니다.
이게 보기보다 고난도에요.
만두 속이야 그럭저럭 넣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반죽에 어느정도
칼로 잘라 ᆢ손으로 누르거나
중식도로 쳐 ᆢ편편하게 한 후.
홍두깨로 밀어요.
양손으로 다시 넓혀야는데
보기보다 힘듬.
양손 동시에 사용하니까.
(좌뇌 우뇌 동일하게 작용)
이태리 라비올라와 좀
많이 다릅니다
나름 만두에 대한 비법이랄까
알지만 사서 먹어요.
하기가 귀찮고 밀가루 풀풀
날리는 뒷청소도 귀찬고ㅠ.
국내산 만두에 떡국이나
고명 제대로 된거 얻으면
아침 대용 식빵보다
좋습디다.(멸치 다시마 육수)
ᆢ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이상 쓰잘데기 없는 불편함을
줄이는 타블라 주부 올림^
댓글목록
떡국떡 처럼 길게 맹글어 똑 똑 잘라
하나씩 밀면 잘 되던디ㅋ
혼자 할라면 죙일 걸려 그렇지
길게 설명하기가 그랬어. 새벽운동 나가니 어제보다 겁나 따뜻해야.
ᆢ뻥인지 음식 잘한다고 소문난 문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