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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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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877회 작성일 20-09-0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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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날씨가 가을이라

쾌적함에 살 것 같더라.

살아감에 있어 환경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하루였다.


청아한 하늘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뭉게구름~~

솜사탕 보다 더 폭신해 보이더라.

손가락으로 뜯어서 먹고싶은 충동이...ㅎㅎ


점심 후엔 사무실 주변을 수다하면서 한 바퀴 돌았는데

다들 선선한 바람에 '너무좋다'를 남발했다.


후텁지근 힘겨웠던 여름날을 이겨내고 보상받은 날~~


가을이니까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보자.

너무 짧은 가을이지만....


가을이 오자

떠나갈까봐 미리 걱정이 앞선다는...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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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젠 밤이 춥다. 엊그제만해도 에어컨 틀고 자던 밤이었는데...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젠 밤이 춥다. 엊그제만해도 에어컨 틀고 자던 밤이었는데...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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