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애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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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3건 조회 2,487회 작성일 20-11-20 17:29본문
고무신 말구...
근자에 들어 신은 처참하게 추락했는데,
왜 긍고하면...
뉴월드마니마니이마니와
사랑젤존교횐지몬지 존광운 목자따문일 거다.
인간의 지적 문명은 과학의 진보를 따라왔지만
과학의 속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가속도를 내고야 말은 것이어서
그와 더불은 부작용?으로 신격에 대한 무한 불신과
인간 라이프사이클에 견줄 때에,소위 신의 존재가 이처럼 허무한
지경에 이른 시대는 전무하다고 봐얄 것이다.후무는 별도...
본디
신과 신앙의 관계는
주와 종의 역학을 지니면서
복종과 그에 준하는 경배의 예를 바치면서
인간은 신에게서 위로의 보상을 받는 것이
지극히 내추럴한 것인 바...
그러나 시방의 속사정은 그와는 전혀 다르게
역전된 형태는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게 몬말이냐몬...
신이 알려준 말대로 섬기면 당연히
위안과 복록과 평안이 올 것이 자명한데도
신앙자들은 매우 조급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섬김이 혹시나 함량 미달은 아닐까 떠는 와중에
목자들은 공포를 조장하고 영혼과 재물에 저울을 들이대면서 갈취하기도 한다.
기실 이런 류들의 조악한 방식에 들러리를 서는 앙자들에게도 책임의 절반은 있지마는...
일도양단,일벌척결의 간교한 마귀의 자식들이 더 큰 문제아인 것인 바.
급기야 현대까지 밀려오신 지금까지 위대했던 신들은
혹시나 짝퉁이나 아닐까 의심의 대상이 되어
인간 몰래 부르르르(그 부르르 아님)떨고 있지는 않을까 싶으다.
신은 인간에게 위로를 주고
인간은 절대불변의 진리의 신에게 충성을 맹세하면서
거래를 터왔던,그리 머쟎았던 과거 시점에서
이제는 형상없이 섬겨야 할 신마저
오히려 형상을 재건해야 할 시간이 오지는 않았을까나....공곰.
결핍을 복구해주던 신이시어...
인간의 마*데카솔을 발라드리겠사와용~~~
가끔은 지나쳐서 미친듯이 보일 때가 흔해진 믿음들.결국은 혼절...@,@~
인간은...
무엇이고 무엇으로 사는가.
이게 신에게로 나아가기 전에 먼저 공부할 숙제인 것이다.
댓글목록
후시딘 상처 치료 마데 피부재생
고로 후시딘 부터 발라주야 합니다
순서가 그렇습니다ㅋ
박목사네 하나님은 고단해 뵈니
박카수부터ㅋ
4추
좋아요 0신을 범하는 그 순간부터 인간의 형벌이 시작되는 것이겠죠 인간은 신의 어떠한 부분도 조작되어질 수 없죠 그것이 종교의 무결점이랄까? 범접하기 어려운 것은 냅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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