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믄숙님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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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6건 조회 2,092회 작성일 21-01-22 03:58본문
그동안 제 일정을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
남깁니다.
전 12월10일부터
01월 15일까지 알바를 하였고,
01월18일부터 본래 업을 재개 하였습니다.
사진은 제가 알바한 곳 입니다.
저기 보이는 롤테이너가 601번부터
695번 까지 2쌍씩 있는데
각 롤테이너마다 짐이 2미터이상 꽉 차게 쌓여야
일이 끝납니다.
댓글목록
ps ; (멋져요 바람님 제 눈엔 훌륭해 보이네요
멋진 아빠이십니다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네요 작업복 뒷모습 엄지척요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드림
pay 궁금하지만 여쭤보진 않을께요
걍
고생하셨단 의미 위로 말 건네고 가요
훌륭한 가장이십니다
굿
^^;
가게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등장인물은 제가 아니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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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소개 좀 해주실라우
동생삼게
멋지네욤
ㅎ
바람님
고생하셨쑤
난
왜 미즈위드 와서 욕하나 했더니 만은
이해함돠
그래도 욕설은 금물이오
캬~~
많이 참았구로
현장봉께
만약 내 아들 저랬음
난 판 엎소이다
그게 어미 마음이로소이다
며느리 보고 넌 모하니 하믄서
나가 어여 돈벌어 오너롸
하구두 남을꺼요
개고생 하셨쑤다
그러길래 여자로 태어났음 에효
아 아임미닷
사람 팔자 모르더이다
유캔
당신은 이제 두려울 것이 없소이다
땡큐
근데
왜 이러냐구요?
바하 의리 죽고사는 여자
의리 빼면 시체요
댁이 날 도와준 적 있소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고나
뭐 말로만 하는구로
힘내쇼마
천천이 하셔요.,
욕심 버리고요
^^
고맙소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로 드려요 젊디젊은 남자들 한번 해 볼 만한 경험치죠
그러나 님 좀 힘듦 있으셨을 줄로 압니다
낙이 있고 희망 있어야 저런 일도 하셨을 텐데
담엔 어떤 일이 닥쳐도 그 위기 극복이 잘 될거라 믿네요
안정 되 찾으셨다니 이젠 꽃 길 만 걸으십쇼
수고 하셨음다
화잇팅요
유어그레잇
저라면 못했을 겁니다
엑셀런트
(고생 많이 하셨구요 ^^땡큐임돠 )
고생 하셨네요
힘들었을텐데요
저는 힘들면 못하거든요
그게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해도요
다시 하시던 일 시작하고 꾸준히 하시다 보면 잘 될겁니다
어찌됐든
좋은 경험 하셨네요
인생은 아이러니 하더라고요
즉 내가 원치 않아도 삶을 살아야 하는 그런 이치라고나 할까여.,
일단은 그저 제 생각에도 꾸준히 하시던 일을 하는게
가장 안전빵 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는 또 다른 인생수업 배웠다 라고 치부하믄 될 것이고요
혹독한 댓가를 치른거죠.,
이거슨 훗날 님의 소중한 유산이 될거에요
특히나 님 자손들이 대대로 후대에 남기게 될 아주 기가막힌 업적이 되겠지요
믿어 의심치 않슴다
사진은 안보여서 못보고 갑니다
대강 알 듯 함다
유튼간에
승리하시길 빌어요
굿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