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증말 현실성 읎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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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2,153회 작성일 21-01-22 19:16본문
아야 이제사 기저귀 벗은 애들 둘
코로나로 유치원이고 놀이방이고 얼마나 많이 쉬었냐
한참 놀아줘야하는 애덜 둘 데리고 집에서 조석으로 밥해먹이고
간식챙겨야지 씻겨야지 애기들 둘 빨래 많이 나오지
어지른거 치워야지
엄마가 부지런하니 애들 저리 깨끗하게 토실히 잘키운거지
거 코로나라고 지 아들 혼자 일해서 먹여살리믄
며늘보고 나가서 일 하라 칸다고야??
애덜은 지들끼리 막 자라는겨?
가장이 왜 가장이냐
자식새끼 이쁜짓하고 아쁘지않게 잘 자라고
그래 잘 키워주믄 마누라 고맙고 사랑스런지
애들 어릴때는 애미가 끼고살믄 애미도 심든거여
알아서 애들 크믄 취직도 하고 아님 취집을하든지 허것지
지 매누리였음 나가 돈벌으라칸다는기 말이되냐??
그러는 ㅈㅣ는 왜 취직해서 1주도 몬버티고 그만뒀는디
느 남편은 돈도벌고 빨래 청소 밥 다한다며?
어?.? 말해보라 주디 터졌으믄 말혀
돌아가신 시엄니 식겁하겄시야!
(저년이 내 아들 쌩고생질 시키네 츤하에 나쁜년! ) 이카믄서!
저게 가만보니 돈에 환장을 하고도 모자라가
남자도 특히 젊은 남자만 보믄 환장을혀가
소개시커달라는둥 남동생 삼고싶다는둥
앞뒤가 안맞아야!!
남자라믄 늙거나젊거나 도끼로 눙탱이를 찍는다드만
거 젊고 쭉빠진 남자한티 환장을 혔네야
야야 느그 나짝 꼬라지를 보고 말해라야
젊은 남자 느 보는순간 식겁줄행랑여
으디 지 아들뻘 남자를 소개시켜 달라는건지!!!
으이구
시상 말세네그려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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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송함미다아
제가개니 글을 써가꼬선.
아름답지 않은 밤이에요 ᆢ흐린 날씨에 이쁜달도 보이지 않고 패딩을 입고 나갈거에요.
ᆢ굿나잇앤굿럭^
오늘 영화 '미스트' 같은 날씨 입니다
뿌옇고 습하고 어둡고
그래도 여전히
굿이브닝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