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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을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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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5건 조회 1,990회 작성일 21-01-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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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보러 갔었다. 

(코로나가 창궐하는데)


어머님 성화에 ᆢ


내가 심퉁하게 말했다.

준만큼 받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신경 쓰시냐고요!


진장 ᆢ

따블에 제곱으로 하시는 말씀은.

니노 받을거 생각하고 주냐?

이외 쿠사리를 더 얻어먹고.


E마트 코너에 가셨는데

엄니 맘에 성이 안 차는

모양이더라 ᆢ


모 싼 가격에 괜찬은 물품도

있던데ㅠ.


괜히 내보고 짜증을!

가자하고 ᆢ

휘리릭.


아니 내가 시간을 내준게

최저임금이나 단가가 어딘데.


ᆢ해마다 친지들 선물은 동생이

정관장 선물 담당이고 ᆢ

나는 조카들 용돈 담당이었다


동생이 조금 어려우니까

어머니가 나선 모양인데.

친지들 기본 11한 군데에

어느정도 액면으로 할지

버겁다.


정작 어머니는 내 선물은

안 챙긴다. 얼마전 결혼한

조카의 은수저는 니가 가져가라

했지만.


아부지 형제 11남매에

외가 까지 챙기면

솔직히 버겁다.

꼬불쳐둔 비상금 다 털린다.


이외 작년에 신세진

사람은 ᆢ

(거부하더라. 깔끙하게

정리하고 싶었는데)


그래서ᆢ

올해는 싼티나는 E마트에

특산품 하나 끼워서 하기로

어머니와 합의했다.


이상 김해김 목경파 XX손.

장남은 힘들어요^







추천2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올해는 모이지도 못 할텐데
선물은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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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요즘 1일1택배 시키는디
택배기사한티 겁나 미안하드만
당분간 고마 시키야지 에호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촌동네라 괜찮아^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따그리엄니 양반이시다 
야 교양있으네

우린 인날어른들헌티 배워야혀
나도 애덜크니 손이 작아지드만 에호~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잔소리 많으셔 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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