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ᆢ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맛 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758회 작성일 24-06-03 11:02

본문

ᆢ입맛따라 다르지만.


우유는 서울우유 먹었다.

어릴적 유리병에 넣은거 부터

먹은지라.


근데 다른 우유 매일이나 기타등등 

테스팅해도 맛 차이가 별로 없더라.

그래도 서울우유 먹는다.


서울우유가 신용협동조합(축산가들)

형태로 운영되잖아.

비싸지만 후원한다는 심정으로.


겨울철 추워서 폴란드산 목초 우유를

먹었다. 팩에 든거.  맛 없더라.

익숙한 입맛이 아니었다.

먹은거라.


호주산 와규도 목초로 키우다가

한국에 수출하니까 마블링이 부족해서

곡물로 키운다.


미국도 육류 등급이 있는데

미국은 송아지로 친다.

미국 출장가면 송아지 스테이크가

최고 접대다.


해산물은 먹는 먹이에 맛이 다르다.

등푸른 생선이나 힌살 먹은 생선이나

수초를 먹거나.


서민 생선인 고등어도 다르다.

인간들도 다르겠지.


고등어도 수초를 먹은거 가장

고급으로 친다. 일반 소비자는

이런거 고르다가 진상 취급받는다.

주는대로 먹지.


지역에 따라 생선 맛 차이가 난다.

뻘냄새가 나기도 ᆢ

철따라 맛차이가 난다.


봄철은 대부분 산란기라 생선 먹기

애매모호한 시즌이다.


맛은 어릴적 고향에 먹은게

쏘울푸드지. 난, 배추 씨락국!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612건 6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김산 760 0 06-03
13666 호랑사또 678 22 06-03
13665 야한달 685 15 06-02
13664 김산 911 1 06-02
13663 청심 556 8 06-02
13662 청심 642 9 06-02
13661 머레보 456 0 06-02
13660 청심 700 6 06-01
13659 야한달 662 9 06-01
13658
댓글6
Rdg65 897 4 06-01
13657
댓글7
Rdg65 731 2 06-01
13656 머레보 442 0 06-01
13655 김산 850 0 06-01
13654 보이는사랑 550 7 05-31
13653
1/아점은... 댓글2
보이는사랑 595 7 05-3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6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