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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추석이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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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0건 조회 1,878회 작성일 20-09-3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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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 걍 한 공간 글 쓴 이로서


그저 언젠가 내 보았던 이 곳 풍경들을 얘기한다면


난 참 우선은 쇽이라고 본다 건 걍 의미없고 낫씽 쇽크랄까?


난데없는 기왓장 날아와 한 대 친 느낌


그니는 그저 사심없이 아무런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를 옮겨 적었다


상대를 즉 누군가를 제압하려 했던 것도 아니고


그저 직시를 한 것도 그리고 반박이나 헐뜯음 비난같은 건 없었다


자신의 필치로 그니 글 이곳에 적은건데


누군가 갑작스레 날아와 그니에게 돌 던지고 갔다


그거슨 모두의 수치였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거슬 또 누군가 나와 몇차례 항변했지만


그것에 동참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고


얼마간 지나자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모두


그러다가 한참 뒤에 그니가 나와 몇 글 자 쓰려고 하자


또 괴롭힘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어떤 줄거리 묘사 혹은 비판 비난 그 외 것이라기 보다는


이곳에서 어떤 인간의 끝을 봤다


그것은 마치 울부짖는 포효하는 들냥이 들의 그 무엇과도 흡사했으묘


나는 보았다


그니의 동요하지 않는 움직임을 


그건 그니의 힘이다


난 멀따


그니는 글꾼이다


진정한


이 미즈위드 아니 이시대의 나아가는



필요한


번성하시랏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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