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이 취업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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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2,013회 작성일 21-01-16 17:21본문
일단은 축하축하~~
늙어 자식은 알아서 살아가고
남편은 있으나마나 말 섞을 일도 없어지고
그나마 하루 직장에 나가 부대끼다보면
친구처럼 찾아든 질병들도 잠시 잊혀지고 용돈도 벌고 잘 했다야.
어딜가든 자기할 탓.
열심히 살다보면
성취감도 들고
남들도 알아주고
소소한 일상 행복도 맛보면 살아지는 것.
나도 놀다 알바하다
그러다보니 벌써 나이가...ㅠㅠ
연장한 이번 알바도 3개월도 안 남았다야.
워낙 일을 척척 잘하니까 직장에서 놔 주질않네.ㅎㅎ
갱년기 심해서
그만 두고 쉼하고 싶은데....
2,3월에 대체인력자리 공고 나오면 이력서를 다시 내야하나말아야하나 딜레마.ㅠㅠ
무튼 직딩 됐으면 열심히 즐기라마.
현실에 충실하는 게 잘 사는 인생여.ㅋㅋ
피할 수 없음 즐기는 지혜가 최고!!!
댓글목록
상실이는 공공근로 하냐?
좋아요 1상실이는 공공근로 하냐?
좋아요 1갠 직장 다닌다 카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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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테 존댓말 써 상실 님 공공근로 하시나요? 하 알겄쟈? 젤 상무식 한 것 들 일면식도 없이 이런 싸이트 반말 찍찍 거리는 거다
내가 너보단 위자녀
몇살일망정
^#~
용돈 쏠쏠~~요즘 시급도 올라....
좋아요 0윗 글 참조 난 공공근로 안 햐 나보다도 더 힘든 사람들 기회 주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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