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았던 날들 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빠다빵 댓글 17건 조회 2,640회 작성일 20-06-05 20:38본문
인천공항 생기기 전에
김포공항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려고 캐리어를 옆에 두고 앉아 있었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캐리어가 없어졌다
저 쪽으로 어떤 아저씨가 끌고 가고 있었다
뛰어가서 “아자씨 이거 제 껀데요”하니까
“아 그래요? 난 내 껀줄 알았네....비슷해서 착각했네...”
비슷하긴 개뿔따구~
그래도 고맙더라 시비라도 걸면 어쩔 뻔했나... ㅋㅋ
(오키 굿 쌩쓰얼랏~)
술 취해서 택시를 탔었다 9000 원 정도 나와서 오만원 권을 냈는데
거스름돈은 천 원 짜리 한 장 내준다
“아재~ 내 오만원 냈거덩요”
기사가 백미러로 쳐다보면서 벌벌 떨고 있었다
초짜 표시가 났다
(이눔 시키 눈알을 도끼로 확~ 아 아임미다)
순순히 사만원 받아왔다
그래도 다행이다 경찰서 갔으면 일이 복잡해지는데...
(오키 굿 쌩쓰얼랏)
(어우 치하네요) ㅋㅋ
셀프 주유소에서 카드로 5 만원 긁고 주유기를 찾으니
어떤 조폭 같은 아재가 들고 지 차에 꽂아 넣고 있었다
“이거 제 건데요”
“머요? 여 선불잉교?"
“아 예~ 먼저 결제하고 주유 하시면 됩니다”
(이느무 자슥이 장사 한 두 번 하나..확 마 대구리를 기냥 )
그래도 감사했다
‘주면 될 거 아니가 이 좀망아’로 시작해서 멱살이라도 잡혔으면...음 끔찍하다
(쌩쓰 얼랏 굿 오키)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왔다
(링갑스 폴인온마헷)
연 닷새 마셨더만 ‘어우 치하네요’
오늘은 입가심으로 간단히 하고 왔다 ㅋㅋ
굿
오키
쌩쓰얼랏~
이제 밈(meme)이 만들어졌다
전 세계로 퍼뜨리고 말테다
아 아임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어떤 무드에서
써야 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
보류한 겁니다
갈켜주시기 바랍니다 ㅋ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글쓰기
배우고 싶습니다
굿
오키
중요한 거 한 개 빠졌네요
'복때가리' ㅋㅋ
뭐든지 막 넣는 거 아닙니다
수석 줍는데
아무 돌맹이나 갖고 오심 안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miznet.net/img/shop/icon/chicken2_s.png)
몇 개 빠져씸
후웨이
릴랙쑤
지져스 굿나잇 ㆍㆍㆍ
(검색중)
![](https://www.miznet.net/img/shop/icon/strawberry_1_s.png)
시비터는 사람을 급 찌질이로 보이게
선한 기운이 압도적일거 같은 빵님 아닐까란 짐작을 해보며
닥쵸~! 박규~!(교주 기벙님꺼)
빼지 마세요ㅋ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벌레 한 마리 못 죽이는
초식동물이씨더 ㅋㅋ
'닥쵸, 박규'는 일단 엔트리에 넣긴 하지만
그러다 뚜디리 맞으면 우예니껴?
![](https://www.miznet.net/img/shop/icon/shoe_s.png)
주유소는 진짜 웃긴다야
거 실제야?
예전 김포는 워낙 복잡하니 다들 비슷한 캐리어믄 헷갈리긴 하드라고
근디 다른거 갖고가는 아좌씨는 므냐
빵이글이 센스오지네야?
머리도좋고 웃긴다야 빵이 짱!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쓰리 쎄븐 이민가방이면 이해하지만
내껀 델씨였거든요 ㅋ
슬쩍 들고간 거죠 뭐
당근 다큐멘터리죠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https://www.miznet.net/img/shop/icon/shoe_s.png)
델씨는 모르갔고 인날은 다들 쓰러세븐이나 쌤소 아메리칸투어리스트 그런지모
요즘은 리모와도 짭끌고 진퉁베기로 바까치겠드라야
![](https://www.miznet.net/img/shop/icon/chicken2_s.png)
몇 개 빠져씸
후웨이
릴랙쑤
지져스 굿나잇 ㆍㆍㆍ
(검색중)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https://www.miznet.net/img/shop/icon/lonely-onion-head-emoticon_s.png)
오예
콩님이 그런말도?
오호
잼씀다
지져쓰~~
쎌럽
에블바비
굿낫
오예쓰
바바이
안농히 주무시랏':;:':;.,.;.,;:;:':;.,
☆♡*&^
하하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어떤 무드에서
써야 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
보류한 겁니다
갈켜주시기 바랍니다 ㅋ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중요한 거 한 개 빠졌네요
'복때가리' ㅋㅋ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https://www.miznet.net/img/shop/icon/lonely-onion-head-emoticon_s.png)
닭대갈 새대갈 합류 시키묘 ㅎ
좋아요 0![](https://www.miznet.net/img/reply.png)
뭐든지 막 넣는 거 아닙니다
수석 줍는데
아무 돌맹이나 갖고 오심 안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https://www.miznet.net/img/shop/icon/chicken2_s.png)
수석
하도 여기저기 뿌리나가
찾으려니
디오, 디.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https://www.miznet.net/img/shop/icon/chicken2_s.png)
무드를 알아도
맛을 살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마음 비우고 살아요.
맡깁니다. 순리죠''
''어구 무셔라''
이런 어투의
맛을 살리기
어렵다고 봅니다. ㅋ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늘 얘기하지만
저는 가끔 사오정이 됩니다 ㅋ
언젠가 正心이란 단어를 쓰셨는데
저는 精이란 단 한 글자에 끌립니다
추구하는 바는 동일한데
그 길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추측~)
正이
주어진 시공간에 순응하여
궁극의 길을 찾게되는 것이라고 한다면
精은
(사회적)인간을 짓누르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추구하여 얻는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 깊이 있게 생각해 본 건 아닙니다
글자에 연연할 필요는 없어요
각각을 어떻게 정의 내리느냐에 달렸죠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https://www.miznet.net/img/shop/icon/chicken2_s.png)
제가 성질이 다른
두 개의 잔을 사용하는 이유는
기물에도
음과 양이 있어
서로 다름을 이해하기 위함인데
다름과
조화로움을
동시에 느껴가고 있습니다.
좋은 배움이 됩니다.
![](https://www.miznet.net/img/shop/icon/lonely-onion-head-emoticon_s.png)
술 노노
사진 이뽀요
술 그만 이젠~~~~~~~~~
글 잘쓰시네.,
오오
잼써요
잼써
ㅎ
주무셩.,
꼴까닥
주말이 불금이 전 힘드묘
전 짐 놓고 온적 있으요.,
제주도 비행기 안에서 잘생긴 스튜어트
아직도 생각나묘.,
제주도 옥색 물빛이 그립구로
그렇게 알흠다운 물빛은 첨이었소만
이제가면 물색깔 변했을까비 못가묘.,
그 물에 퐁당 빠져도 소원이 없겠으묘
술
이젠
그만
~~~~~~~~~~~~
릴랙쑤
빵
빠방
빵빵빵'
당근 저의 남푠을 향해 쏜거이묘
ㅎ
ㅎ
ㅎ
;
![](https://www.miznet.net/img/reply.png)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글쓰기
배우고 싶습니다
굿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