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박한 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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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이빵소이 댓글 16건 조회 2,458회 작성일 20-12-16 23:12본문
인사동 갤러리의 전시회는 거의 수요일에 오프닝을 한다
난 알고 있었다
그게 오프닝이란 걸
우리 상시리 님
거기 자주 나들이 하시더니
오늘 수욜 드디어 미즈위드 갤러리에
작품들을 올리셨다
공식적인 첫 전시회다
그 뜻 깊은 날 그 장소에
불구대천의 원수들이 나타나지 말았으면 했겠지
(뚜껑 열지 말라는...)
나는 오늘 조마조마한 마음이 한 편으로 들었지만(돌발 패닝구 ㅋ)
다른 편으로는
그래도 '오프닝'에 덕담이라도 남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졌던 건 사실이다
하여튼 하루를 보내는 마음이 복잡했다
지금 이미 오프닝 행사는 '시마이' 했겠고
나는 허탈한 심정이다
작품성에 대한 평가나 불편한 관계를 떠나서
한 공간에서 노가리 까고 노는 한 사람이
뜻 깊은 행사를 한다는데
한 마디 덕담에 그렇게 인색할까 하는 아쉬움이 그것이다
상시리 님께....
쨌든 전시회 벌여 놓은 판
잘 진행하시길
오키 굿쓰얼랏 ㅋ
댓글목록
하긴 떡 한 접시도 안 올리니
야박한 건 매한가지...ㅋ
예상 답변
"니 눈이 더 무섭다" ㅋㅋ
전위예술은 넘사벽이라서요ㅜ
좋아요 2
아우 근디 예술가는 겁이 없나뷰
야밤 산길을 어흐 무서라ㅋ
더 무섭게 보여지면 됩니다 ㅋ
좋아요 1혹시 사진속의 여성이 저는 아니죠? ^^; 너무 예쁘네요 굿굿
좋아요 0
으이구 꼬리는 아홉개달린 늙은 여우
쳐자라 쳐자
나???난 새벽빌딩청소 준비 고고~~
난 꼬리 아홉개 달린 늙은 여우지만
넌 송충이 보다도 더 징그러운 소름끼치는 여자야
누가 니 빌딩 청소 물어봤냐
안물안궁
헛깨비를 봤나?
작작 미치그라
하루에 12번 보는 것도 못할 짓이다
이걸로 너랑 비대면 하는 것도 끝이다
이제 평소 놀던대로 놀아라
너는 너답게 노는게 가장 너다운 거다
메췬거
살메가 들려쓰
한공간 에서 노가리 까고 노는 한사람인 건 맞는데요 당근 안오죠 제가 오지 말라고 했으니까 저도 안가요 저랑 불구대천 원수인 사람 글에는 안갑니다 절대노우 더군다나 저한테 허구헌날 꼴통 짓 했던 사람들이 제 글에 오는게 저 입장에서는 힘든 겁니다 와도 힘들어요 그래서 오지 말라고 했던 겁니다
그래도 와서 허툰 짓 안한게 어디요
또
낼 쯤 복사해서 자유판에 걸어놓고 클로즈업 시키겄쥬
덕담 아니드라도 개짓만 안했음 하네요
말씀 넘 고마운데 공연스레 헛 걸음 하신 듯여
애니웨이
감사드리묘
굿
안간다
오지마라
절대 노우...등
말쌈은 일케 하시지만 속마음은 또 모르죠
들은 풍월이지만
요즘 심리학에서는
외적 행동과 내적 심리의 불일치를
엄청스레 중요시한다고 하더라고요
외람되게 한 마듸 했습니다
큭
굿쓰얼랏 베리망치눙알도끼 ㅋ
심리학? 저도 너무 관심 많아요 소이도 심리쪽 좋아하나요
저는 공부 많이 했습니다
프로이트
저도 프로이트처럼 약했어요 그런데 프로이트는 유아기 주장했고 저는 그것에 절대공감 하고
근데 이젠 아들러를 많이 적용하죠
살면서요
진정 편합디다 저만 생각하고 현재 이 순간만 보니까 그런데 그걸로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 결국 저는 다시 저의 원형 돌아가드군여
프로잍으로요
고통
진짜 힘들게 살았어요
수십년 공부해도 안되드군요
나는 아들러처럼 현재 살고 싶은데 다시 프로이트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끔찍한 저의 원형을 보드라고요
그 천형은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어린시절 겪어야만 알거든요
전 유아결정기 믿어요
그게 저이거든요
안나가 프로잍 딸 히스테리 일으키고 아버지인 프로잍이 알게된 일화 아시죠
그 유명한 불안요
나이 먹음 사라져요
그 불안도요
근데 저는 오히려 더 생생해요
노인들은 정상인 경우 어느정도 그 불안감 들에서 해방됩니다
저는 가중되요.,
어린시절들이죠
아직 해방되지 못한겁니다
타협 수용 인지 분노.,등등 분명 된 거 같은데 이슬처럼 없어지지 않아요
파닝그의 장난질들 그런 저를 부추깁니다
물론 파닝 키딩이죠
그러나 저는 그렇게 안봅니다
제겐 그게 고통이고 모멸감을 줍니다
걘 수위를 넘어서거든요
그래도 개무시 하면 됩니다
그러나 파닝의 그 자체는 독소죠.,
누가 봐도요
그냥 그렇군하 하면 되죠
그러나 저는 그 장난기와 그녀의 패턴이 그냥 싫은 겁니다
한번은 저의 감성을 따라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제가 자기를 되돌아다 볼거라 믿고요
근데 전 사과(pardon 없는 멘트는 인정치 않아요
저랑 친해지고 싶음 사과 하는게 빠를 겁니다
소이는 저랑 달라요
말과 속마음 같습니다
외적행동 내적심리 일치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소이께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긴데 오늘 하네요
오지마라
안간다
절대노우
그거 전부 제 마음속 진심으로 하는 멘트들입니다
오해없길 빌어요
다시 말하면 패닝과 저는 소이님 말씀처럼 덕담 사이 아니고요
불편한 관계 맞는데
불구대천 원수 더 가깝고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이런 싸이트에서 노가리 까기 싫은 파닝과 살면서 일면식 한번 해본 적 없는 일인인 거 맞고요
한번 쉼터에서 만나잔 걸 거절했고
지금 서로 괴롭히는 사이라면 믿으시겠슴꽈?
저는 처음부터 당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제게 말 그렇게 해도 속은 다를거라고요!
그런 말씀 하실려면 다신 제게 오지 않으셔두 됩니다
제가 쟤땜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나요~~
물론 서로 괴롭히다보믄 싫을수도 있죠
근데 그녀는 너무 오래가고 집착 심해요
이제부턴 소이가 정신분석 해보세요
노가리를 까든 몰 하든 해봅시다 어디
고통받는 상시리 생각도 좀 해주셔야죠.,
안그렇습니까/
자신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다고 상대방 괴롭혀도 되냐고요.,.,
아니 그럼 누구나 여긴 다 친하게 지내야겠네요
ㅎ
여튼간에 다 말씀 드렸으니까 이젠 제게 패닝 얘긴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송충이요
그녀의 존재가
제게는요
그럼
호러물인준 아랐시야~~~귀곡산 ㅋㅋㅋㅋ
좋아요 0
예상 답변
"니 눈이 더 무섭다" ㅋㅋ
갤러리가 아니라 음산한 물건에 음산이다 ㅋㅋ
으뭉스럽고 젊은남자 좋아하고 ㅋㅋ
지금 내가 소이를 좋아 하는 거 같아?
그래서 질투 하는거야
그래서 나를 일부러 게시판에 그러는 거냐구^^
그런거면 안해두 된다카이
내가 그랬잖아
너가 소이 좋아하는 거 같아 둘이 잘됐음 좋겠다고
도와줄 의향 있다고
근디 잘 안되 ?쿡
그럼 포기 해야지
젊은 남자 너만 좋아하란 법 있니
너 전에 나한테 양보 한다더니 싫다며.,
그래서 둘이 다시 잘해보라고 했는데
잘 안되서 그래서 나한테 에브리데이 그 짓 하는거야
켁
너두 참 안됐다 얘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구 그렇게 힘드러 해서야 원 아니 넌 그러구두 썸 어케 타? 그러니 썸남대신 채이기나 하고 큭큭
내가 너한테 기회를 준 거 같은데
자신없음 포기하구 컥컥
난 소이같은 남성 첨 봤다
세상 배려도 배려 나름인데 너같은 말종한데 하는 거 보구 나는 아직 멀었군하 를 느꼈다
너같은 인간말종 한테도 저렇게 할 수가 있는 거군하 하고말야 씨이익 크크
야 내가 이렇게 장댓글 써줬다고 자다가 좋아서 이불에다 오줌 갈기지 말구
넌 여자애가 아니더라구
니 그 험상궂은 듯한 입심부터가 예사롭진 않더군하
자중해라
이거사
남 들 얘기 좀 듣고
오키
굿스얼랏 땡쓰베리망치도끼
(ps 내가 니가 뮨 짓 해도 내가 너 대적하지 않는 이유 있는거다
길 아님 가질말라
내 신조여
너도 니 나름대로 살면서 그런 거 있다며
서로 지켜주자구
그만 까불어
넌 아냐
내 사전에 없다 아이가
찡긋
^(*
난 니가 징그러워
무슨 짓을 해도 끝내 * 그만 괴럽히라구 물론 그게 니가 할 수 있는 종목은 아니라는 생각은 든다
끄~~~억
에구구 소이한테 장문 쓸땐 쌈박하고 쌩둥쌩둥 하드니만 아니 너한테 이 짓 하려니까 구역질 나거씨야
꺼어억~~~끄으읔
ㅠㅠㅜㅜ)
그만 적는다?? &
(*
전위예술은 넘사벽이라서요ㅜ
좋아요 2
하긴 떡 한 접시도 안 올리니
야박한 건 매한가지...ㅋ
아우 근디 예술가는 겁이 없나뷰
야밤 산길을 어흐 무서라ㅋ
더 무섭게 보여지면 됩니다 ㅋ
좋아요 1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아요 0무늬만 쎈 언니 왔이야 찡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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