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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0건 조회 1,826회 작성일 20-08-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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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일어나  연습장 다녀왔어

하루 두번하던거  한 번 했더니  

레슨비가  아까운겨


왜냐믄 안늘거든

ㅋㅋ

내가 또  본전 생각이  강한 줌마자녀?


돈아까브믄  뽕 빼는 스탈인디

잠도 안오니 후딱 댕기왔지야


5시에 문 여는디  

사람들이  잠도 읎는지  5시부터  겁내

북적여

특히 출근전 몸땡이  풀려는  아조씨들이  을매나 많은지

물 좋드라고~~~~~


이제부터  5시반에  댕기려고

잠을 잘못자서  (베게 두개 겹쳐놓고) 어깨가 얼마나 결리는지

몰러야

늘 베게에  수건을 깔고 자는디

이건  내가 머리 말리기  구찮아하니  깔고 자버릇한기

십오룩년 댔나바야


내는  그  베겟닢과  베드스프레드 컬러 다르게 변색되는기

싫어가  좀  글커덩 

ㅋ  베겟닢은 우리가 자주 빨자녀  이불보덤!


오늘은 말이다?

장마도 끝났으니

스쿠터   타고  점심바리 다녀오려고야

이고이 하도 안탔더니  빠떼리가 나갔는지

바쿠 바람이 빠졌는지  함 시동을 걸어줘야 하거든

스쿠터는 자통차와달리  방전 시기가  빨라야


찬바람부니  열감도  덜 하고

북악스카이웨이 쪽  댕기올거야


오늘은 전에읎이  모강댕이에  스카프를 두르갔시야

빨간마후라말고   방도로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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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콱 박히가 촌스럽지야?

울 아덜이  생선이라고 작년에 사준거여

부끄러가  나도 한번을 안했어



니들도  직장 잘 댕기와야


나도  새 술은 새 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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