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만 먹고 심을 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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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막맨
댓글 4건
조회 1,615회
작성일 21-07-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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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 게 남는 거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이 염천에 라면으로 사는 분..이해가 안 됩니다만 ㅋ
저는 입 맛이 없으면 자주 가는 식당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린 맛이 싫어서 먹지 않았던 "어죽"입니다.
이사 후 동네분들 추천으로 다녀오고 이제는 단골 식당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딸들과 자주 가곤 합니다... 김희애 님 다녀오신 곳..
국수와 밥의 비율..적당한 농도의 국물이 좋습니다.
요즘 아침 TV를 보면 건강에 대한 주제가 대다수입니다.
저도 가끔은 귀를 쫑긋하고 보는 프로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너무 넘치는 건강 정보에 제 두뇌의 용량 부족 탓도 있지만,
전문가의 내용(추천 식품 외 약품)을 모두 실행으로 옮기다가는..
너무 버거워서 제 명에 못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흐지부지입니다.
내 입맛에 맞으면 라면도 좋고 감자 보리밥도 좋습니다.
문제는 편식이지요.
특히 앤 님 하고 매일 라면을 드시는 1 분...
가성비가 뛰어난 식품이지만..
가끔 햇반도 넣어서 드시기를 바랍니다.
그 이유는...
라면만 먹고 심을 쓸 수 있는 나이가 아니신 것 같아서~ ㅋㅋ
어휴~ 날씨 선들선들~ 좋습니다.
강아지 데리고 산책 다녀 오겠습니다~~~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충남 예산으로 뜨네요. 먹으러 가기엔 너무 말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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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라면도 영양식으로 요리하면
먹을만 합니다 ㅋㅋ
청심 작성일
라면도 영양식으로 요리하면
먹을만 합니다 ㅋㅋ
농막맨 작성일
아~ 좋은 요리법이 있으시면
여유로운 시간에 올려 주셔유~~^^
보이는사랑 작성일
충남 예산으로 뜨네요. 먹으러 가기엔 너무 말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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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맨 작성일
종로 동묘 근처에도 맛있는 어죽 식당 있습니다.
문제는 일찍 가셔야 한다는 거..ㅋ
먹어 보시면 절대 후회를 안 허신가두 장담헙니다~^.^
(주소는 인터넷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