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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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960회 작성일 20-12-21 18:49본문
좋아혀서 나가서 묵고 들왔는디
뜨끈한 장 우에 우렁이를 한가득 줘서 비벼놓고
쌈 9가지로 한마리도 안남기고 무겄시야
솥밥주는디 물붜서 다 묵고 매실쥬스까지 홀짝 마셔부렀어
늦은 오후에 빨래 삶아서 빠는중인디
잠이 솔솔 온다야
뜨건물 받아가 몸 좀 푹 불리야쓰갔는디
내가 나갈일 있으가 전에입던옷이 커서 혹사나하고 꺼냈드니
하마 겁나 꽉 끼가 숨통이 턱매키드마야
하기사 5킬로가 으데로 갔겄시야 ㅋㅋ
니덜 쌀 5킬로사바 겁내 무겁자녀 ㅠㅠ
오널부터 채소 다욧트여
말리딀마르야~~~~
추천4
댓글목록
패닝이 쑥님한티 딱 한가지 밀리는게 있네이
사진 싸비스ㅋ
먹고나서 생각났는디
하마 쑥사진 생각나가 지버쳐버렀시야
아고 드러라~
먹고난 밥상은 안올리는게 최소한 예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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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
내 무근건 안드러도 남무근건 드럽
하마 믄 내복빨래가 일케 많은건지
겨울은 겨울인갑네 아덜도 내복읎인 몬사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