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연휴 마지막 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아쉬운 연휴 마지막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495회 작성일 21-09-22 21:13

본문

5일간이 순삭

낼 출근 하려니

우울모드

하루만 더 쉬고 싶네요.ㅎ


장염 후유증인지

이틀내내 누워서 휴식을 취했네요.

먹고자고 반복 

그러다가 오늘 오후엔

꿈속에서 친정엄마를 만나 대화 하다가 깼는데

그리움에 잠시 깊은 우울에 빠졌다가 지금 괜찮아졌네요.

좀 더 깊어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자살들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유독 엄마만이 아직 그리움에서 해탈 못해 힘드네요.


방금 아들이 치킨 배달시켜서 같이 먹고나니 기분전환이 됐음.

이렇게 또 명절은 지나가나봅니다.



추천3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이틀 후딱 지나가면  주말이에요ㅋ

좋아요 1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휴 
엄마라는 단어자체가 미어져요
엄니가 몸이 성치않으시니 옆에 있어도 항시 불안불안하거든요
노심초사 합니다 ㅠㅠ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렇긴 하네요. 위로 되네요.ㅎㅎ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아생전 근처에서 자주 찾아가는 딸이 최고 효녀예요. 엄마와 시간 자주 가지세요. 늘 잘하고 있지만.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휴 
엄마라는 단어자체가 미어져요
엄니가 몸이 성치않으시니 옆에 있어도 항시 불안불안하거든요
노심초사 합니다 ㅠㅠ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아생전 근처에서 자주 찾아가는 딸이 최고 효녀예요. 엄마와 시간 자주 가지세요. 늘 잘하고 있지만.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이틀 후딱 지나가면  주말이에요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렇긴 하네요. 위로 되네요.ㅎㅎ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영원하지않는 유한한 삶이 가끔은 미치도록  힘들 때가 찾아온다. 죽은자와 산자의 공존이  답이지만 현실은 때론 산자의 고통에 몸부림치기도 한다.

좋아요 0
Total 13,814건 65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19 타불라라사 1898 3 08-29
4018
카페순례~~ 댓글6
보이는사랑 1411 3 10-19
4017 보이는사랑 1454 3 10-19
4016
댓글25
윤서 1853 3 09-03
4015 보이는사랑 1251 3 12-10
4014 빵이빵소이 1825 3 09-05
4013
댓글8
소라별 1790 3 09-09
4012
이것도 댓글5
세작의정원 1580 3 09-11
4011
잡설~ 댓글6
빵이빵소이 1642 3 09-11
4010 타불라라사 1553 3 09-15
4009 보이는사랑 1451 3 09-15
4008 박울희 1357 3 10-22
4007 박울희 1424 3 10-22
4006
. 댓글5
에이프릴인디아이즈 1595 3 09-17
4005 박울희 1371 3 10-2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9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