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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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2,133회 작성일 20-11-25 20:35본문
차갑네야
밥 한다고 창문 양쪽 열고 후드 틀었는디
안방에 있다가 문 열고 주방쪽 갔다가 추워서 놀랬시야
난 밥 하는 냄새를 아주 싫어해
본래 음식냄새 싫어하는디 이상케 이십년부터 밥 냄새가 싫드라고
임신중일때 밥솥서 밥하는 냄새가 그때부터 싫드만
여적지 그려
밥 할때는 여직 임신중이나 매한가지여
그러니 방문닫고 겨들가 있다가 삼십분 지나믄 나와가
밥 한거 휘젓고 들가지야 ㅠㅠ
새밥 지어놨는디 아덜이 피자 무꼬싶대서 피자 라지로 한판 시켜가
둘이 야물딱지게 다 무겄시야
코 앞이 피자흣인디 전화 한통이믄
금새와야 이십분이 평균가트야
거 ㅇㅏ랫층은 롯데랴여서 새로 나온 와규버거 맛나드라고
내는 오늘부터 년말준비로 다요트 하려다
떵망한겨
다덜 저녁 잘 무꼬 둔눠있제??? ㅋㅋ
기도중이가? ㅎ
댓글목록
패뇨사 추카추카
아무래두 아들 쉐리 동생을 가진거 가토 ㅋ
그 나이에 밥냄시 트라우마는 아니거등
개부럽당....늦둥이두 보구....ㅋ
패뇨사 . 달 온냐
엉아 멀리 다녀왔더니 그새 온~동네 난리가 났구만 ㅋ
바다 깊숙히 헤엄치는 고래의 마음을
어찌 날으는 나루치(?) 날치가 알겠는가....
인간의 가장 큰 복수는 용서 입니다
이쯤이 딱 좋아 보입니다
조용히 조용히 칭칭나네 하면서 살아가셈
기도는 엉아가 대신 해 줄께....아라찌?
구룡포 오리지날 과메기 보내줄까?
헛구역질 나오면 틀림없는 현실이고....ㅋㅋ
개~부럽당....패뇨사 좋은 저녁 마니 드삼
오~~지혜녕감 올만~~
구룡포 갔ㅈ시야? 올해 과메기가 좋을겄이여
요래 추우니 꾸덕히 잘 말랐겠지야
나 과메기팬여 ㅎ
ㅋㅋ 날으는 나루치!! 기발하네야~~~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