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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품 빈티지  주워온물건  남이 준 물건)  

요런것들을 탓하는기 아닙니다.

고장난건 고쳐쓰믄 되는것이고   주워온건 깨끗하게 빨거나 세척해서 써야한다는거

누구나 알고있는 상식 입니다.

저 또한  동묘 (중고물품 길거리서 파는 대표적인곳)에 가서  

남이쓰던 물품  사와서  닦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빈티지란  오랜세월의  흐름에 따라  레트로적인 멋을 담고있고 향수를 자극하기

충분한 가치가 있기 마련이지요.

제가 말하려는 건  위생 입니다.

나의  위생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더 나아가  불화의 원인(속풀이방에 결과글)이 됩니다.

그건  국가적인  손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더러운거  늘어놓은거 좋아하는 사람 있습니까

물건의 짝을 맞추고 싶은건 사람의 기본적인 심리 입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저의 소견으로 볼 때

(짝자기를  그대로 두는 것

더러움도  예술창조라 하는 것

정리 못하는 것

손만대면  물건 파손하는 행위)

이런것들은  심리적인  저변에  가지지못한  결손이 주는  행위표출이

위생에  문제들을 일으키거나  또다른  형태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여기서 주부의 본업이 뭔지를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가족들의 쉼 공간이 될 수 있는 집안의 청결 유지(빨래  정리정돈 청소)

구성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소 공급  (신선한 채소 과일 5대영양소 식단)

특히나  요즘같은  코비드19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뿐 아니라 집안에서의  청결을  유지하려는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는자가

'주부'라는 직책 입니다.

각각의 가계에 맞게 알뜰히 생활해야 할 수기 주부가

매번 본인의  락을 위해  외출자제를  부탁하는 사회에 반항하듯

버거왕 롯데랴  등등  홀로 음식점가서  1인식을  주문하는  행위는

내 가정과 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그럼 여기서  한 번 짚고 넘어 갈 일이  있습니다.

수기주부는  1일 1외출로    평균 1만원  이상의  자금을 본인의  락을 위해 쓰고 다닙니다.

1만원이 이십일이면  20 만원 입니다.

20 만원으로  3식구  식기  밥상 준비하는데 문제있다고 제의 할 사람은 없겠지요.

살림 20년이상 해 본 경우

기본적인 깨끗한 식기마련하기  충분친 않지만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을 4년 전 그릇버린 트라우라로  

살림을  관전하듯  두는 건 주부의 도리가 아니라 생각되어집니다.

외람되게 말이 길어져서 이만 줄이려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 (돈이  없  못산다

먼지는 먹어야 면연력에 좋다

오래된거 옛것이 좋아  지저분하다)

이런말들은  주부로서  결격의  사유가 되는 자기 합리화!  라는

말 밖에는  별 다른 말이 생각치 않는군요.

((밤새  갱찰서도 다녀오시고  

입에  거품 물고 쓰셨을 수기이모님 고생하셨습미다  ㅋㅋ))